KAPC 제47회 총회 셋째 날 기도회 및 저녁만찬 - 센트럴교회에서
페이지 정보
본문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제 47회 총회 셋째 날 총회원들과 사모들은 새벽기도회를 마치고 뉴욕관광에 나섰으며 저녁일정은 센트럴교회(담임 김재열 목사)에서 진행됐다.
김재열 목사는 “퀸즈장로교회의 짐을 덜어드리려 김성국 총회장의 제안으로 준비했다. 성도들의 간소한, 그러나 정성을 다해 마련했다”며 참석자들을 환영했다.
만찬에 앞서 기도회가 있었다. 트래픽으로 인해 예정보다 1시간 늦은 오후 7시 시작된 기도회는 환영사에 이어 곽병국 장로(센트럴교회)의 바이올린 환영연주 후 김성국 총회장이 답사했다.
김성국 목사는 “노회와 총회에 형님 같은 분들이 있는데, 형님 같은 김재열 목사님이 기꺼이 짐을 져 주셨다”며, 센트럴교회와 김재열 목사에게 감사를 표했다.
조문휘 목사 인도로 진행된 기도회는 1)총회를 위하여/박현민 목사 2)한국을 위하여/임병순 목사 3)미국을 위하여/문정욱 목사 순서로, 참석자들은 열과 성을 다하여 합심으로 기도했다.
체육관에 마련된 만찬장에는 테이블마다 스시와 사시미, 캘리포니아롤 등이 준비됐다. 참석자들은 지난 이틀간 퀸즈장로교회에서 준비한 럭셔리한 저녁과 또 다른 맛을 즐기며 환성을 표했다. 한 참석자는 “총회 사상 최고의 대접을 받은 듯하다”며, 환대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KAPC 47회 총회는 26일 오전 5시30분 새벽예배, 회무처리, 오전 7시30분 폐회예배를 드리고 아침식사를 끝으로 일정을 모두 마치게 된다.
<유원정 기자>
.....................................................
시진 더보기
https://photos.app.goo.gl/R9HfMWZqqQ848YRK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