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동서교회 장로 임직식 및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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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동서교회(담임 이창종 목사) 장로 임직식 및 감사예배가 5월 28일 오후 5시30분 뉴욕동서교회(하크네시야교회 별관)에서 열렸다.
노회장이자 담임목사인 이창종 목사가 임직식(집례)과 감사예배를 인도했으며, 임직식은 임직자 서약과 7인 안수위원의 안수기도, 악수례, 장로임직공포, 임직패 수여가 이어졌다.
축가는 리버티대학교 김지찬 박사와 김지은 교수(김철호 장로의 딸) 부부가 “은혜”라는 찬양을 불러 감동을 주었으며, 이어서 축사는 뉴욕교협 증경회장 3명인 허걸 목사, 이종명 목사, 정순원 목사가 했으며, 장로임직 축하와 함께 장로에게 주는 4가지 축복의 말씀, 전도에 힘쓸 것 등을 당부했다. 권면은 미주예수장로복음총회장 김필식 목사가 전했다.
답사를 통해 김철호 장로는 부인 김자순 권사의 전도를 받아 뉴욕동서교회 개척부터 교회를 성실하게 섬겨왔으며, 뒤늦게 장로임직을 받게 됐다. 담임목사를 잘 보필하고 교회를 위해 헌신 봉사하며 잘 섬기겠으며, 마지막 시대에 복음전도를 힘쓰겠다고 말했다.
임직식에 앞서 드린 감사예배는 기도 전광성 목사(하크네시야교회), 성경봉독 양선길 장로(물댄동산교회), 설교 윤성태 목사(대학원장, “주님의 우선순위”, 요21:15-19), 봉헌기도 박이스라엘 목사(뉴욕승리교회) 순서로 진행됐다.
또 경배와찬양은 김봉규 목사와 송금희 강도사, 특송은 찬양사역자 이광선 집사, 특주는 크로마하프연주팀(안경순 김사라 목사 등 5명)이 맡았다.
모든 순서는 뉴욕교협 증경회장 신현택 목사 축도로 마쳤다. 이날 참석자들에게는 김철호 장로가 준비한 기념품과 만찬이 제공됐다.
<카이로스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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