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청소년 할렐루야대회 "All About 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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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그리스도의 제자로 부름 받았다!”
뉴욕교회협의회 산하 청소년센터(AYC, 대표 최호섭 목사)가 주최하는 2023 청소년 할렐루야대회가 지난 23일(금)과 24일(토)
이틀에 걸쳐 후러싱제일교회(담임 김정호 목사)에서 열렸다.
첫날은 오후 7시, 둘째 날은 오후 5시부터 각 교회 찬양리더들로 구성된 찬양팀의 찬양 후
Drew Hyun 목사(Hope Midtown Church)가 말씀을 전했다.
현 목사는 "All About Jesus"이라는 주제에 맞춰 골로새서 1:15-20 말씀을 중심으로
교회와 그리스도인에게 예수 그리스도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선포했다.
첫째 날은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시기 위해 사람을 부르신다.
하나님은 완전한 사람을 찾으시는 것이 아니라 부족하지만, 주님을 따르는 사람을 찾고 계신다.
우리의 약점과 부족함을 통해 우리를 가르치고 성장시키며,
우리를 자신의 형상과 가깝게 되기를 원하시고 그렇게 일하고 계신다”라는 내용으로 말씀을 전했다.
두 번째 날에는 “우리 모두는 그리스도의 제자로, 또한 사역자로 부름 받았다.
온 마음을 다해 예수님을 따를 것인지, 아니면 그분을 거부할 것인지는 우리 각 사람에게 달려 있다.
주님을 따를 때 삶이 항상 쉬워지는 것은 아니지만,
그 어려움과 장애로 인해 포기하지 않는 믿음의 삶을 살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모든 집회의 끝 순서인 축도는 첫날 김정호 목사(후러싱제일교회), 둘째 날은 뉴욕교협회장 이준성 목사가 했다.
사무총장 김준현 목사는 “매년 학생들의 수가 줄어드는 것을 보며 2, 3세들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후원이 필요함을 느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도하려고 하고, 헌신하려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며
다시금 도전해야 한다는 마음을 갖는다”고 전했다.
찬양하는 모습
<유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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