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뉴욕선교대회 /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 일정 발표 ▮ 7월 20-22일 / 7월 28-30일, 하크네시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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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으로 비상하라!” “교회여, 일어나라!”▮ 뉴욕교협 1차 준비기도회
뉴욕한인교회협의회의 최대 연례행사인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와 2023 뉴욕선교대회 일정이 발표됐다. 선교대회 주제는 “복음으로 비상하라!”로, 할렐루야복음화대회는 “교회여, 일어나라!”라는 주제로 정해졌다.
뉴욕교협은 6월 13일 오전 10시30분 뉴욕베데스다교회(담임 김원기 목사)에서 제 1차 준비기도회를 열고 회원교회들의 후원을 당부했다.
회장 이준성 목사는 “49회기가 2개 대회를 마치고나면 거의 끝나게 된다”며, “병원에 3주 있으면서 준비를 많이 하지 못했지만 이제부터 최선을 다하겠다. 선교대회와 복음화대회를 통해 죽어가는 심령들에게 희망과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바라며, 교협이 이 사역을 아름답게 잘 마무리할 수 있기를 기도해달라”고 부탁했다.
이준성 목사는 “사탄의 방해가 크다”며, “이번 집회들을 성공적으로 마치면 뉴욕이 살고 동포사회가 살아날 것이다. 목사다운 자세로 각성해서 뉴욕교협이 세계적인 영향력을 발휘하는 계기로 삼자”고 도전했다.
1부 예배는 박태규 목사(할렐루야대회 준비위원장) 인도로 기도 김영철 목사(감사), 설교 김여호수아 목사(가나안입성교회 담임), 합심기도로 이어졌다.
김여호수아 목사는 “미스바 부흥의 기도운동”(삼상7:1-12)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이스라엘이 위험에 처했을 때 사무엘 선지자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미스바에 모이게 하고 금식하며 부르짖어 기도함으로 승리를 얻었다”며, “이번 선교대회와 할렐루야복음화대회를 통해 에벤에셀 하나님의 역사가 이뤄지도록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집행부에 릴레이 금식기도를 제안하며, “먼저 회개하고 부르짖어 기도하자”고 말했다.
이어진 합심기도는 1)2023 선교대회 및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강사, 순서자들, 진행과 날씨를 위한 기도)-김순자 목사(협력위원) 2)2023 선교대회 및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준비위원들-협력, 진행, 예배, 찬양, 후원, 홍보, 주보, 안내, 헌금, 주차)-김희숙 목사(수석협동총무) 3)2023 할렐루야 어린이 복음화대회를 위하여-이승진 목사(예배분과위원장) 인도로 진행됐다.
헌금특송은 지인식 & 지정은 목사부부, 헌금기도 김택용 목사, 축도 신현택 목사(증경회장) 순서로 진행됐다.
2부 회무는 회장 이준성 목사 사회로, 개회기도 허윤준 목사, 회장인사, 뉴욕선교대회 보고 김경열 준비위원장, 할렐루야복음화대회 보고 박태규 준비위원장, 할렐루야 어린이복음화대회 보고 임지윤 유년분과위원장 순서로 보고했다.
총무 유승례 목사의 광고 후 김원기 목사의 폐회 및 오찬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대회 일정은 다음과 같다.
▲뉴욕선교대회: △강사: 류응렬 목사(와싱톤중앙장로교회 담임)-7월 20일(목) 오후 7시30분, 21일(금) 오전 10시, 오후 7시30분 △강사 Sunny Mun 선교사(미주 비라카미 세계선교 본부장)-22일(토) 오전 10시 △장소 하크네시아교회(담임 전광성 목사)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 강사: 권준 목사(시애틀형제교회 담임)-7월 28일(금), 29일(토) 오후 7시30분, 30일(주일) 오후 5시 △장소 하크네시아교회(담임 전광성 목사) △교역자 및 목회자 세미나-31일(월) 오전 10시, 뉴욕선한목자교회(담임 박준열 목사)
▲할렐루야 어린이 복음화대회: 강사: 그레이스림 목사(어린양개혁교회, RCA), 장소 시간은 성인대회와 동일.
한편 2차 준비기도회는 6월 27일(화) 오전 10시30분 뉴욕실로암장로교회(담임 조대형 목사)에서, 3차 준비기도회는 7월 11일(화) 오전 10시30분 뉴욕선한목자교회(담임 박준열 목사)에서 각각 열린다.
▲문의 및 연락처: (718)279-1414
<유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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