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나눔하우스’에 초복이기기 삼계탕 후원 ▮ 더나눔하우스 명의 디드 원본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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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노숙인 쉘터 더나눔하우스(대표 박성원 목사)가 지난 6월 11일 더나눔하우스 명의로 KCC 건물 구입 절차를 마치고, 최근 뉴욕시가 발급한 디드(Deed) 원본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로써 더나눔하우스는 오랜 숙원이었던 쉘터 입주가 가능하게 됐다.
한편 7월 11일에는 김미자 후원자가 더나눔하우스를 방문해 20여 명의 노숙인들에게 삼계탕을 제공했다. 대표 박성원 목사는 “본격적 무더위를 알리는 초복을 맞아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고 건강하게 내일을 준비할 수 있도록 후원자님이 삼계탕을 준비해 몸과 마음의 활력을 불어 넣어주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카이로스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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