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회 영성클리닉, 흰돌선교회(한국) 주최▮강사 최광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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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릭을 마치고 참석자들이 기념촬을 했다.
“이천수 목사님의 가르침을 내 삶에 적용한 증인으로서 클리닉 진행”
한국 흰돌선교회가 주최한 제 1회 영성클리닉이 독립기념일 연휴기간인 7월 3일부터 사흘간 뉴비전교회(담임 황동익 목사)에서 열렸다.
강사 최광천 목사(경기도 부천 흰돌교회 담임)는 “이천수 목사님이 돌아가시고 47회까지 해오던 영성클리닉이 중지됐다가 이번에 다시 시작하게 됐다”며, “이천수 목사님의 가르침을 내 삶에 적용한 증인의 입장에서 이번 클리닉을 진행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시온감리교회 엘리사 찬양팀의 경배와찬양이 있은 후 김영환 전도사의 특별찬양 후 최광천 목사가 창세기 28장 10-19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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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목사는 ‘삼위일체 하나님’과 ‘삼위일체 사람’ 도표를 보여주며, ‘우리 길을 예정하신 성부 하나님(본체, 엡1:3-5), 우리를 재창조하신 성자 하나님(형상, 요1:1-3, 고후5:17), 하나님과 교제하게 하시는 성령 하나님’(한몸, 교회 요14:16, 16:14)에 대해 야곱의 삶을 적용해 설명했다.
강사 최광천 목사
또 사람은 ‘영(마음, 하나님의 형상(롬8:16), 혼(영의 것이 몸으로 나타나는 통로, 엡2:3), 몸(영혼이 담긴 그릇, 창2:7)’으로 되어 있다며, “하나님의 영이 말씀을 통해 야곱에게 들어왔다. 내 머리를 하나님의 영으로 바꾸면 내 속에 미움, 슬픔을 쫓아내게 된다”고 말했다.
최 목사는 “하나님이 일하시듯 우리도 일한다. 받았으면 믿고 시인하면 고침 받는다. 믿음의 눈을 하나님을 향하여 들고 도움을 구하면 몸을 통해 이뤄주신다. 살아있는 영을 하나님께 드리라. 주님을 향해 마음을 열고 주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며 합심 통성기도를 인도했다.
“바람처럼 불처럼”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영성클리닉은 오태환 목사와 뉴욕 비젼기도원(박차숙 목사), 샬롬교회(양미림 목사), 메릴랜드 시온감리교회(최현림 목사)가 후원했으며 오후 3시와 7시 두 차례에 걸쳐 5일까지 진행된다.
오태환 목사는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참석했다. 뉴욕교계에 영적인 갈급함이 많은 것 같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클리닉을 개최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유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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