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잊지 못할 터닝포인트!▮ Vision Network Camp 감사예배 보고회 및 파송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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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을 함께 할 친구이자 가족 얻었다!”
다음세대를 세우는 사역단체 ACE(Adullam Community in the Endtime)가 주최한 차세대 지도자 양성을 위한 Vision Network Camp(VNC)가 지난 3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며 8월 20일 관계자들과 함께 감사예배를 드렸다.
파송식을 겸한 이번 예배에는 정병길 목사(ACE 집회사역위원회 담당간사)의 찬양인도, 소지환 형제(VNC 참가자, PK)의 대표기도, VNC 참가자들의 특송, 김춘근 목사(뉴욕나사렛중앙교회 담임) 의 설교, 3주간의 여정을 담은 영상 시청, 이혜숙 권사(ACE 중보사역위원회 담당간사)의 헌금 기도, 지인식 목사(세계 교민청 뉴욕사무총장)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VNC 참가자들은 특송 “How Great is our God”을 각자의 출신 나라의 언어로 찬양을 했고, 하사무엘 & 하다니엘 형제(MK)의 기타 연주 “감사함으로”를 통해 은혜가 더해졌다.
이번 VNC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아프리카 까보베르데에서 온 하수아 자매(MK)의 부모님(어머니 선교사가 암 투병 중임)을 위한 선교 후원 버스킹을 타임스퀘어와 센트럴파크, 그리고 뉴욕/뉴저지의 한인 마트 앞에서 진행했다.
2부 순서에서는 VNC 참가자들과 스탭의 소감 발표가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VNC가 인생에 잊지 못할 터닝포인트가 됐으며, 목회자와 선교사의 자녀로서 각자 어려움들이 있었음을 고백했다. 그리고 VNC를 통해 자신과 비슷한 환경에서 자라온 형제자매들을 만난 것이 평생을 함께 할 친구이자 가족을 얻은 것이라며 감사했다.
또한 명사와의 만남, 신앙의 유적지, 하나님의 창조세계, 다양한 문화 체험 등을 통해 세상을 보는 시각에도 변화가 생겼으며, “함께 그리고 위임”이라는 ACE의 사역 원칙에 동참할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장규준 목사는 VNC를 기획하게 된 계기와 목적을 설명하며, 앞으로 2기 3기가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기도와 후원을 부탁했다.
마지막 순서로 참가자들을 다시 본국으로 파송하면서, 이들을 위해 부모세대가 축복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ACE는 VNC 1기들을 위한 사후모임을 내년에 한국에서 진행할 계획이며, 지속적으로 이들과 사역을 함께 공유하며 이들을 세워 나갈 예정이다.
▲연락처: 장규준 목사(646-266-0039), 카톡ID gjchamg00
<카이로스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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