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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양무리교회 장로장립 등 4명 임직 I 8월 20일 오후 5시 임직감사예배, 설교 허상회 KAPC 가든노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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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이로스타임즈
댓글 0건 작성일 23-08-21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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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양무리교회 임직 감사예배가 820일 오후 5시 본 교회가 소속된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총회장 김성국 목사) 뉴욕가든노회와 뉴욕교협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날 임직자는 장로장립 윤재천 권사취임 오드리김 권사임직 윤인숙, 최영애 등 4명이다. 담임 이준성 목사는 임직자들을 소개하며 양무리교회를 섬기고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감사예배는 이준성 목사 인도로 경배와찬양 아도나이찬양팀, 기도 김지희 목사(KAPC 가든노회 서기), 성경봉독 김희숙 목사(가나안입성교회), 찬양 조동현 장로(뉴욕교협 이사장), 설교 허상회 목사(KAPC 가든노회장), 봉헌송 김기환 목사(KAPC 가든노회 회록서기), 봉헌기도 송윤섭 장로(뉴욕교협 회계)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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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상회 목사는 베드로전서 51-6절을 본문으로 영광의 상을 얻는 사람들!”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하나님은 교회를 통해 일군을 세우는 것에 관심이 많으시다, “하늘의 면류관을 소망하며 인내하라 하신다. 고난을 통과하면 상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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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목사는 우리가 얻을 궁극적 영광은 하늘의 면류관을 얻는 것이며 그렇기 위해서는 1)자원하는 마음으로 하라. 불평 없이 감사하며 하나님의 뜻대로 하라. 2)즐거운 마음으로 하라. 교만하지 말고 내 힘은 빼고 주를 의지하고 주의 능력으로 하라. 3)양무리의 본이 되라. 임직자에게는 고난이 따르지만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이 있다. 기도로 동역하라 4)순종하는 자라 되라. 겸손은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다. 주 앞에 쓰임 받는 거룩한 자가 되라고 전했다.

 

임직식은 서약, 장로소개, 장로안수, 축복기도 이만호 목사, 권사취임, 공포, 축복기도 김재룡 목사, 축사 박태규 목사 이원호 목사, 축가 김정길 목사, 격려사 이바울 목사, 권면 조성훈 목사, 임직패증정, 답례송 오드리 김권사, 광고 정권식 안수집사, 축도 허걸 목사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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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증경회장단 의장 이만호 목사는 사명을 갖고 충성하는 일곱 집사처럼 성령충만, 믿음충만, 칭찬과 덕이 있으며, 스데반과 빌립처럼 주님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라양무리교회를 떠나지 말고 귀 뚫린 종으로 흔들림 없이 충성 헌신할 때 영권 물권, 인권, 건강의 복이 임하기를 기도했다. 

뉴욕교협 부회장 박태규 목사는 죽도록 충성하라, “예수님의 제자들처럼 담임목사와 함께 교회와 지역사회 복음화에 동역하기 바란다고 임직자들에게 축사했다.


KAPC 가든노회 증경노회장 이원호 목사는 임직은 세상일과는 다른 특별한 직책으로 권한이 부여되고 하나님과 교우들 앞에서 하는 것이라며 임직자의 삶은 1)기쁨으로 2)감사함으로 3)섬김으로 4)충성 되이 섬겨서 교회가 더 든든하고 아름답게 부흥할 책임이 있다. 또 교우들은 주 안에서 존경과 위로, 순종과 사랑으로 임직자들을 대하며 하나 돼야 한다고 축사했다.

 

KAPC 가든노회 증경노회장 이바울 목사는 오늘은 기쁨과 축복의 날이라며, “1)교회의 기둥이 되라 2)귀한 종을 만났다. 이준성 담임목사는 보수정통으로 총신, KAPC교단이며, 사랑이 많고 뉴욕교협회장으로 영권이 있다. 3)아멘의 사람이 되라고 격려했다.

 

KAPC 가든노회 증경노회장 조성훈 목사는 임직은 하나님 앞에 세움 받음이므로 1)두려움과 떨림으로 받은 이 시간을 잊지 말라 2)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는 일에 성령의 도우심으로 하라 4)교인들과 함께 협력하며 사랑으로 기도하라고 권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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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장립을 받은 윤재천 장로는 섬길 수 있는 기회주신 하나님과 교회에 감사한다, “항존직 준수사항을 잘 지키며, 하나님과 동행하고 순종하며 성도의 모범을 보이겠다고 말하고, “낮은 자세로 섬기며 하나님 나라 확장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답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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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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