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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사이드장로교회 이종식 목사의 제 1회 뉴욕 라이트 목회자 멘토링 세미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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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이로스타임즈
댓글 0건 작성일 23-09-12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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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일 오후 4시 개회예배...14일까지 진행

소명의 확신, 소명의 회복 자리 되길

 

뉴욕 베이사이드장로교회 이종식 목사의 목회현장을 보고 멘토링을 받는 제 1회 뉴욕 라이트 목회자 멘토링 세미나(New York Light Pastoral Mentoring Seminar)911일 오후 4시 개회예배를 드리고 시작됐다.

개회예배는 이번 세미나의 주제가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만남을함께 부르고, 정도영 목사 인도로 이병욱 장로 기도 후 이종식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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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식 목사는 출애굽기 316-18절을 본문으로 당신은 부르심을 받았습니까?”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하나님의 뜻 가운데 시작된 이 자리라며, “리더는 하나님이 주신 소명대로 세워진다. 목사의 자격은 소명임을 강조하고 이번 세미나 개최는 내가 자격이 있어서가 아니고 하나님이 저를 이 자리에 세우셨다고 말했다.

 

이종식 목사는 미국내 각 주와 해외, 각 교단 연합집회 등에서 세미나를 많이 했다. 또 내가 잘 알지 못하는 분들이 나를 추천했다고 세미나 의뢰를 받았다. 또 선교지도 많이 가는데, 도미니카공화국은 1년에 3회 방문해서 제자훈련을 하는 사역을 15년째 하고 있다, “이번에는 내가 가는 것보다 이곳에서 세미나를 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이 목사는 198021살에 전도사로 사역을 시작했을 때 한 여고생의 질문을 통해 소명을 확신한 간증을 하며, “소명감이 분명할 때 사람 앞에 자신 있게 서고 양들을 인도하게 된다, “소명의 장소,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번 세미나가 그런 소명의 자리, 혹은 소명이 회복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식 목사는 다시 태어난다면이라는 소명에 관해 쓴 글을 낭독하고 함께 이 소명을 불태우자.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셨기 때문이다라고 도전하고 합심기도를 인도했다.

 

정도영 목사의 광고가 있은 후 이번 세미나를 돕는 사역자들을 소개했으며 김조쉬아 간사의 오리엔테이션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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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세미나를 개최하며 베이사이드장로교회는 미국내 타주에서 오는 목회자들에게는 등록비와 숙박비만 아니라 항공료까지 지원했다. 뉴욕 인근에 거주하는 목회자들에게는 등록비와 식사비가 무료이며, 세미나 전 강의에 참석해야 한다.

 

이번 세미나는 미국내 13개 주(뉴욕, 뉴저지, 메릴랜드, 텍사스, 노스캐롤라이나, 오레곤, 플로리다, 미주리, 미시간, 캘리포니아, 텍사스, 아이오와, 애리조나)5개국(코스타리카, 과테말라, 멕시코, 케나다, 아르헨티나)에서 총 46명이 참석했으며 경비는 5만 달러가 소요된 것으로 알려졌다.

 

세미나는 11일 개회예배 및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2, 12일과 13일에는 오전 830분부터 오전 2, 점심식사 후 1, 티 타임 후 1, 저녁식사 후 2강이 계속되고 13일 수요일 저녁에는 1강 후 베이사이드장로교회 수요예배에 참석하게 된다. 넷째 날인 14일에는 오전강의와 폐회강의, 간증 및 수료식이 있게 되며, 이로써 강의는 총 16강이 진행된다.

 

참석자들은 시간엄수와 세미나 전 강의 참여가 요구됐으며 강사와의 개인면담은 없지만 강의실에 뒤편 박스에 질문지를 넣어 답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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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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