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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 제 24회 총회▮ 8월 28-20일, 샬롯장로교회, 대표회장 나성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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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이로스타임즈
댓글 0건 작성일 23-08-3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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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미기총) 24회 총회가 828일부터 30일까지 23일에 걸쳐 "모든 일에 전심전력 하자"(딤전4:15) 주제로 샬롯장로교회(담임 나성균 목사)에서 개최됐다.

 

한국에서 세계한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부부와 김관중 목사가 참석했고, 미국 각지에서 40여명의 총대들과 샬롯 지역에서 많은 하객들이 참석해 총 1백여명이 오후 6시부터 살롯장로교회가 준비한 저녁식사를 하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개회예배는 식사 후 오후 730분 시작됐으며 준비위원장 나성균 목사 인도로 진행됐다. 찬송가 283장을 부른 후 뉴욕교협 증경회장 이종명 목사의 기도 후에 훼이스선교회 사무총장 권캐더린 목사가 사사기 77-8절을 봉독한 후 전 유니버시티 특송팀과 샬롯장로교회 찬양대의 찬양이 있은 후, 대표회장 장석민 목사가 우리가 그들이다라는 제목으로 말씀 선포가 있었다.

 

이어서, 세계예수교장로회 증경총회장인 정우용 목사 인도로 성찬식이 있었다. 박형우 목사와 한사무엘 목사가 배병 배잔 위원으로 참여했다.

 

축사는 세기총 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체사픽신학대학원장 김병은 목사, Global Covenant Seminary 김점옥 총장이 전했고, 세기총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의 격려사가 있었다. 나성균 목사가 내빈소개를 하고 이어서 사무총장 이제선 목사의 광고 후 찬송가 85장을 부르고, 14대 대표회장 황의춘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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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미기총 신임대표회장 나성균 목사 / 오른쪽 - 세기총 대표회장 전기형 장로 
 

둘째 날 29일에는 오전 9시부터 장석민 대표회장 사회로 제 24차 정기총회가 개회됐다. 미기총기의 입장, 상임회장 김동욱 목사의 기도, 서기 김종민 목사의 회원점명 후에 신입회원 소개, 개회선언, 회순채택, 전 회의록 낭독, 임원회 보고, 사업보고, 감사 보고, 재정보고, 정관위원회 보고, 공천위원회 보고로 진행됐다.

 

공천위원회 공천으로 회의에서 선출된 신임원은 다음과 같다.

대표회장: 나성균 상임회장 황동익 공동회장: 김동욱, 김용현, 김선훈, 진유철, 남궁 전, 김병은, 박등배, 이종명, 권캐더린, 장두만, 전희수, 정오용, 최선준 서기: 김종민 회계: 백주성(이상 목사).

이어 황동익 상임회장 인도로 대표회장 이취임 예배가 개최됐다. 김선훈 목사 기도, 박등배 목사의 성경봉독(11:1-8), 나성균 목사가 인생을 나눌 친구가 있는가?” 제목으로 설교한 후, 황경일 목사 주관으로 안수위원 박희소, 최낙신, 황의춘 증경회장들의 안수로 나성균 신임 대표회장의 임기가 시작됐다.

 

이어서 전기현 세기총 대표회장, 김은수 Global Reformed Seminary 총장, 전희수 글로벌뉴욕한인여성목회자연합 회장이 축사한 후, 미기총 1대 대표회장 박희소 목사가 신임 대표회장에게 취임패를 전달했다. 나성균 대표회장이 공로패, 감사패를 증정한 후 이제선 목사가 광고했으며 22대 대표회장 이대우 목사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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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대들은 올리브 가든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오후에는 쟈르스 센터를 방문해 정글과 미전도 종족들을 위한 성경번역이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가를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쟈르스 센터는 카메룬 타운젠드가 1940년대에 세운 위클리프 바이블 번역 선교의 모든 후방지원을 총 책임지고 있다.


<카이로스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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