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글로벌총회 미동부노회 여성목사 4명 임직 ▮ 김주연, 이강안, 유정신, 정금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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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글로벌총회 미동부노회가 주관한 목사임직식이 10월 10일 오후 4시 뉴저지 주사랑예수교회(강유남 목사)에서 열려 김주연, 이강안, 유정신, 정(송)금희 등 여성 사역자 4명이 목사안수를 받았다.
노회장 김상웅 목사 인도로 부노회장 황용석 목사가 기도한 후 전 총회장 강유남 목사가 설교했다. 강 목사는 마태복음 16장 15절, 에베소서 1장 22절을 본문으로 “선악과 말씀과 복음과 교회”라는 설교에서 “천국에 가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믿어야 하며, 복음이신 예수님을 믿어야 하며,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 교회(성도)가 돼야 한다”고 말하고, “신앙생활은 선악과 계명처럼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는 복음을 완성해서 우리를 교회로 만들어 천국으로 인도하신다”며, “천국복음을 전하는 임직자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서약, 목사안수, 악수례, 목사안수증 수여, 공포, 권면 김동욱 목사(복음뉴스 발행인) 황정옥 목사(전 총회장), 인사 김주연 목사, 축도 정금희 목사 순서로 진행됐다.
이로써 글로벌총회 미동부노회는 첫 여성목사 4명을 임직했다.
<카이로스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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