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록이 목사 영적대각성 미주대성회’ 10월 11일부터▮ ‘깊은 치유’ 주제, 집중세미나 형식, 96명 팀 사역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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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1일(수)부터 15일(주일)까지 뉴욕에서 영적 대각성 릴레이 집회를 갖는 김록이 목사 일행이 9일 낮 도착해 뉴욕지역 목회자들과 만남을 갖고 기자회견도 가졌다.
한국 그레이스힐링교회 담임이며 그레이스실천연구원 원장인 김록이 목사는 이번 뉴욕집회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며, “불의 전차부대가 펜데믹 이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뉴욕에 성령의 새 역사를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김 목사는 “코로나 이후 침체된 상황 속에 세계복음화를 위한 첫 테이프를 세계의 중심지인 뉴욕에서 시작하는 것에는 의미가 있다”며, “3시간 기도운동이 뉴욕에서도 일어날 수 있도록 안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 사회를 맡은 이만호 목사(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 뉴욕교협증경회장단 회장)는 “오산리 기도원이 다시 활성화 된 데는 김록이 목사의 역할이 컸다”고 소개했다. 펜데믹 이후 참여자가 10명 정도로 바닥까지 내려갔던 오산리 기도원이 현재 800여명이 참석하며, 다시 기도의 불을 붙이게 된 것은 김록이 목사 집회를 통해서 시작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것이다.
또 이번 집회는 96명이 함께 하는 팀 미니스트리로, 김록이 목사 혼자 하는 단순한 부흥집회가 아닌 말씀선포와 철저한 교재 준비로, 지식의 전달과 치유와 회복이 함께 가는 새 시스템이다.
김록이 목사는 “‘깊은 치유’를 주제로 집중 세미나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집회를 통해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며, “또한 함께 하는 사역의 모델을 보여줌으로 뉴욕교계도 연합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집회 장소는 하크네시야교회(담임 전광성 목사)이며, 일정은 다음과 같다.
▲11일(수): 오후 3시, 8시 ▲12일(목)-13일(금): 오전 11시, 오후 3시, 오후 8시 ▲14일(토): 오전 11시, 오후 4시
▲15일(주일) 오전 11시 한마음침례교회.
이에 앞서 10일(화) 오후 7시, 1번 강의를 시작한다.
또한 집회 1시간 전 노던 한양마트 앞에서 집회 장소까지 셔틀이 운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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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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