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권사선교합창단 제20회 정기연주회 I 하이든 오라토리오 “천지창조”로 창조주 하나님 찬양 I 10월 22일 저녁 6시 프라미스교회에서 > 미주한인교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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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권사선교합창단 제20회 정기연주회 I 하이든 오라토리오 “천지창조”로 창조주 하나님 찬양 I 10월 22일 저녁 6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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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이로스타임즈
댓글 0건 작성일 23-10-22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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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권사선교합창단 제 20회 정기연주회가 1022일 저녁 6시 프라미스교회(담임 허연행 목사)에서 열렸다.

 

이번 공연은 하이든 작곡 오라토리오 천지창조3부로 나눠 공연했다. 곽상수 교수의 한국어 번역(1988)을 사용하고 합창 부분은 이가영 부지휘자가 여성 4부로 편곡했다. 또 연주하지 않는 부분은 무대 전 뒷면에 설치된 LED 화면에 관련영상과 가사를 띄워 청중의 이해를 도왔다.

 

단장 이은숙 권사는 “‘천지창조악보를 받았을 때 걱정이 앞섰으나 빛으로 오신 주님을 생각하며 천지가 열렸음을 깨달으며 우리는 할 수 있고 하면 된다는 확신이 들었다, “어렵고도 빠른 곡이지만 오직 믿음으로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느끼며 혼신의 열정을 다한 단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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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권사선교합창단은 올해 22주년을 맞았지만 펜데믹으로 2년간 정기연주회를 갖지 못해 이번에 20회 연주회를 하게 됐다.

이날 연주회는 창단 때부터 섬겨온 양재원 교수의 지휘, 부지휘자로 이가영 박사, 20년간 반주해온 이정현 반주자와 총 단원 89명 중 78명이 참가했다. 또 오르가니스트 한형락, FIDES 챔버, 솔리스트 민한별 소프라노(가브리엘, 이브), 최호중 테너(우리엘), 서대원 베이스(라파엘, 아담)가 협연했다.

 

연주회는 이은숙 권사의 단장인사와 김천수 목사(뉴욕방주교회 담임)의 개회기도에 이어 창조주 하나님”(지휘 이가영)을 연주한 후 오라토리오 천지창조가 시작됐다.

 

1부는 첫째 날 2. 영창(유리엘)과 합창 사라지네 그 거룩한 빛 안에서둘째 날 4. 독창(가브리엘)과 합창 놀라워 그가 하신 일셋째 날 8. 영창(가브리엘) “거칠던 들은 푸른 초원으로 변하였네” 9. 레시타티브(우리엘) “하늘의 천사들이” 10. 합창 거문고 들고 피리를 불어넷째 날 1. 삼중창과 합창 저 하늘이 주 영광 나타내고가 연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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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는 다섯 째날 18. 삼중창 오 아름답다 초록색 옷 입은 푸른 언덕들” 19. 삼중창과 합창 전능하신 주 하나님여섯 째날 22. 영창(라파엘) “하늘은 찬란하게 빛나고” 23. 레시타티브(우리엘) “또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들어” 24. 영창(우리엘) “고귀한 위엄 지나고” 27. 삼중창 주님만 바라보면서 주 하나님 의지할 때” 28. 합창 크신 일을 이루셨네가 연주됐다.

 

3부 에덴동산에서는 32. 이중창(아담, 이브) “오 내사랑 그대 함께 있으니” 33. 레시타티브(유리엘) “오 변함없이 행복한 한 쌍이여” 34. 독창자들과 합창 우리 주께 찬송하라가 연주됐다.

 

1부를 마치고 헌금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헌금기도는 박현숙 권사가 맡았다. 권사선교합창단은 매 년 연주회를 통해 불우이웃돕기와 선교를 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케냐를 돕게 된다.

 

또 연주회 참가 20년 근속자인 양정임 권사, 홍제니 권사, 이졍현 반주자에게 근속패와 EMC 로고가 새겨진 금반지를 전달했으며, 10년 근속 전귀분 권사에게 근속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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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연주회는 민병욱 목사(뉴욕평안장로교회) 폐회기도로 마쳤다.


<유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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