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마이클 목사 교협 부회장 출마 철회
페이지 정보
본문
뉴욕한인교회협의회 50회기 부회장으로 출마를 선언했던 기호 1번 박마이클 목사(뉴욕한마음침례교회)가 10월 14일(토) 후보직을 사퇴했다.
박마이클 목사는 지난 10일 열린 후보자 정견발표 기자회견에도 참석해 자신의 출마소견을 피력한 바 있다. 그러나 기호 2번 이창종 목사와의 화합을 위해 출마를 철회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회장후보 박태규 목사(뉴욕새힘장로교회)에 이어 부회장도 이창종 목사(뉴욕동서교회) 단독 후보로 선거에 임하게 됐다.
뉴욕교협 49회 정기총회는 10월 23일(월) 오전 10시 하크네시야교회(담임 전광성 목사)에서 열린다. 후보자들은 13일부터 총회 직전까지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유원정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