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강해 세미나 - 강사 서사라 목사 ▮ 11월 28-30일, 하루 3회 총 9회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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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 재림준비를 위한 요한계시록 강해 세미나’가 서사라 목사(LA 주님의사랑교회)를 강사로 11월 28일(화) 오전 10시 하크네시야교회(담임 전광성 목사)에서 시작됐다.
“영혼을 깨우는 집회”라는 부제가 붙은 이 세미나는 30일까지 오전 10시, 오후 1시, 저녁 7시 등 하루 3회로, 총 9회의 세미나가 진행된다.
첫날 오전 10시 △계시록 서론부터 △2강 일곱교회에 보내는 편지 △3강 성안과 성밖,
둘째 날 △1강 일곱인-일곱 나팔 재앙-일곱 대접 재앙 △2강 두 번의 휴거 △3강 아마겟돈 전쟁,
셋째 날 △1강 전쟁-휴거-표 △2강 혼인잔치 △3강 하나님의 인 제목으로 진행된다.
첫날 세미나는 박마이클 목사 인도로 기도 이병수 목사, 헌금기도 김택용 목사, 강사소개 안애경 목사 순서로 진행됐다.
안애경 목사는 서사라 목사가 의대를 다니다 노벨상을 염두에 두고 과학 분야로 방향을 돌려 공부했으나 하나님을 체험하고 목사가 됐다며, 서사라 목사의 집회를 통해 골방기도의 영성훈련과 방언통역은사 등을 받을 수 있다고 소개했다.
서사라 목사는 “이번에 하는 9회의 강의로 충분치 않다, 나머지는 다음 기회를 또 마련하겠다”며, 통성기도를 인도한 후 강의를 시작했다.
서 목사는 “계시록은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인데, 1장 1-3절을 보면 성부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에게, 그 말씀이 천사를 통해 사도 요한에게, 또 그것이 우리에게 전해진 것이다. ‘속히’라고 말씀하신 것이 2천년전이지만 하나님께는 천년이 하루이므로 ‘속히’이며 우리는 마지막 시대를 살고 있다”고 말했다.
서 목사는 4-6절, 7절을 보면 하늘 구름은 다니엘서 7장 13절의 하늘구름으로 우리가 보는 수증기 구름이 아니고 다시 오실 주님은 하늘 구름을 타고 오신다며, 자신이 천국에 갔을 때도 하늘 구름을 타고 다녔다고 간증했다.
서사라 목사는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해 계시록과 창세기, 마태복음을 통해 설명하며 삼위일체로 이단론이 많은데 삼신론, 양태론 등이 있다고 전했다.
LA 주님의사랑교회 담임인 서사라 목사는 이화여대 의과대학(의사면허취득), 서울의대(생리학석사), 브라운대(생물학박사)를 졸업하고 미국 탈봇신학교(목회학석사)에서 신학을 공부했으며 LA 남가주한인여성목사회 이사장, 예장대신총회 서울 동노회부노회장, 한국교회연합(사) 공동회장, RPCA교단 부총회장을 맡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영성훈련원(GCA)이 주최하고 뉴욕국제중보기도모임(한진영 목사)과 뉴욕복음선교교회(이병수 목사)가 주관했다.
<유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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