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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교 주최 2024 목회 컨퍼런스▮“흐름을 읽는 교회가 살아남는다”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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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이로스타임즈
댓글 0건 작성일 23-12-01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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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4() 저녁 7(동부시각) 줌으로 진행, 강사 지용근 목사


이민자보호교회 네트워크(이보교, https://kascn.org/)가 주최하는2024 목회 컨퍼런스가 흐름을 읽는 교회가 살아남는다주제로 1214() 저녁 7(동부시각) 줌으로 진행된다.

 

강사는 지용근 대표(연세대 사회학과, 한국갤럽조사연구소, 지앤컴리서치, 엠씨컨설팅, 목회데이터연구소 설립)이며 강의내용은 “2024 한국교회 트렌드책의 저자가 안내하는 10가 트렌드 키워드 설명과 그 의미와 방향, 강조점과 데이터 조사과정에서 느꼈던 한국교회의 전망과 전략을 제시한다.

 

이보교는 이번 컨퍼런스 개최이유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교회를 살리려는 이들의 모임을 갖습니다. 교회를 이끌 지도자들의 마음이 위축되고

생각이 확장될 수 있음에도 상당히 갇혀 있을 수 있다는 고민 때문입니다

된다, 할 수 있다는 말보다 힘들다, 어렵다는 말들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이민사회에서 등대와 같던 교회가 빛을 잃어 갈 때 사회는 길을 잃습니다

그래서 건강한 교회를 살리려는 이들의 모임을 제안합니다.

 

2024 목회 컨퍼런스는 첫째, 교회를 살려 보려는 참신한 아이디어의 플랫폼으로 마련합니다

사회의 흐름을 읽는 안에서 앞서가는 교회의 자부심을 회복하려고 합니다

둘째, 서로 비슷한 고민과 아픔을 안고 있는 교회의 지도자들이 만남을 통해서 고립되거나 갇혀 있지 않으려고 합니다

셋째, 구체적이고 신선한 목회 아이디어를 손에 쥐고 새해를 희망차게 맞이하려고 합니다.

 

2024목회 컨퍼런스 주제는 흐름을 읽는 교회가 살아남는다입니다

최근 출간된 , [한국교회 트렌드 2024] 공동 저자인 지용근 대표(목회데이터연구소) 강사로 초청했습니다

작년에 선을 보인 책은 올해도 높은 통계조사를 분석해 

교회가 주목할 10가지 트렌드 키워드를 제시하고 

분석해 교회와 지도자들에게 요긴한 나침반이 되어 주리라 확신했기 때문입니다.

 

소외 받는 이웃을 환대하는 피난처의 사명으로 이보교는 지난 7년을 달려왔습니다

그러던 , 교회를 세워 보려는 충심으로 이보교는 이번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교회를 살려 보려는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지도자들이 만나게 하는 다리 역할을 이보교가 하려 합니다

하늘의 뜻에 기울여 시작하는 모임이 도약대가 되어 

교회들에게 다시 뛰는 기회가 주어지리라 기대합니다.

 

- 참가비: 무료

- 신청: 옆의 구글 폼으로, https://forms.gle/xRTdetC4ZLcChsLu7

- 대상: 미주 목회자 성도 누구나

- 주최: 이민자보호교회 네트워크

- 책 구입방법: 각자 '알라딘'(www.aladin.co.kr)


연락처: 조원태 위원장(718-309-6980)


                                                                                              <카이로스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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