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된 삶”을 살라!▮새벽별주님교회 신년부흥성회, 강사 이용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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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별주님교회 신년부흥성회가 1월 5일(금) 7일(주일)까지 “변화된 삶”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강사는 이용걸 목사(필라영생장로교회 원로, 디모데목회훈련원 원장).
담임 정기태 목사는 부흥회 첫날인 5일 저녁 8시 부흥회를 시작하며, “새해를 말씀으로 시작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주님이 주시는 말씀을 받고 성령 충만함으로 결단하는 시간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정기태 목사는 강사 이용걸 목사를 “스승이며 목회의 가르침을 주시는 분”이라며, “필라영생장로교회를 은퇴하시고 디모데목회훈련원을 설립하셔서 이를 통해 후진들을 위한 사역을 계속하고 계신다”고 소개했다.
이재원 집사(뉴욕장로교회 지휘자)의 특송 후 이용걸 목사는 고린도후서 1장 18-20절을 본문으로 “아멘의 삶”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용걸 목사는 “교회가 부흥하려면 ①항상 감사하라 ②미안하다고 말하라 ③사랑합니다 라고 말해야 한다”며 “아멘이라는 의미는 ‘진실로! 그렇게 되기를 원한다’는 뜻으로, ‘아멘’이라고 말할 때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신다. 초대교회 시절에는 아멘 소리가 파도소리 같이 들렸다고 교부 제롬이 말했다. 이 시대에도 오병이어가 일어나려면 먼저 지식이 있어야 하고 둘째, 역사적 사건을 믿어야하며 셋째, 지금도 일어난다는 확신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아멘은 순종하겠다는 고백”이라며, “먼저 순종하면 이해가 된다. 그러나 이해하려고 하면 순종하지 못한다. 말씀을 듣고 순종할 때 기적이 일어난다. 잘못된 생각을 마은 속에서 차단하고 아멘 하면 때가 되면 하나님이 이루신다. 체험적 신앙을 가지라”고 말했다.
이용걸 목사는 “아멘은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하고, 하나님께 맡겼으면 하나님이 하실 것을 기다려야 한다. 기도한 것을 도로 찾아가면 안 된다. 올 한 해도 우리 가는 길을 여호와께 맡기도 아멘만 하면 하나님께서 앞길을 인도하실 것이다. 아멘의 삶으로 기적의 역사를 이루며 그 약속대로 응답받는 성도들이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용걸 목사는 집회 동안 6일(토) 새벽 6시 “찬양의 삶”(시68:19), 저녁 8시 “성화의 삶”(겔47:1-12), 7일(주일) 오전 11시 “바른 삶”(창47:1-12), 오후 2시 “섬김의 삶”(히6:10)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다.
<유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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