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한인목사회 2024년 신년하례회▮볼링대회로 친목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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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한인목사회가 2024년 신년하례회를 친목볼링대회를 겸해 열었다. 회장 김종국 목사는 “젊은 회원목사들의 요청으로 이번 신년하례회는 볼링대회와 함께 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볼링대회 장소에서 만난 회원들은 기도를 한 후 경기에 들어갔다.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눠 단체전에서는 3레인팀(윤명호, 이정환, 오범준, 우종현 목사)이 우승을 하고(1,639점), 2등은 4레인팀(신태훈, 임원빈, 김동권, 배성현 목사)이 차지했다(1,608점). 개인전에서는 1등 육민호 목사(527점), 2등은 김정환 목사(461점)가 차지했다.
경기 후에는 뉴저지영광교회(정광희 목사)로 자리를 옮겨 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부회장 이정환 목사 인도로 기도 원도연 목사(서기), 말씀 홍인석 목사(직전회장), 광고 오종민 목사(총무), 축도 김동권 목사(뉴저지교협 회장) 순서로 진행됐다.
홍인석 목사는 사도행전 5장 12-16절을 본문으로 “이 시대는 교회지도자로서의 영적 권위가 필요한 시기”라며 “주님이 주신 지도자로서 권위회복이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예배후 참석자들은 영광교회가 준비한 푸짐한 식사를 하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신년하례회는 정창수 목사의 폐회기도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으며, 목사회는 참석자들에게 떡볶이 떡 두 봉지씩을 선물로 배부했다.
뉴저지목사회 다음 행사인 ▲목회자세미나는 1월 29일(월) 오전 10시, 이덕진 목사(영문교회, 꿈을주는세계선교회 대표)를 강사로 “목회란 무엇인가?(행1:8)”라는 주제로 뉴저지영광교회에서 열린다.
한편 뉴저지목사회는 지난 5일 언론들과의 만남을 통해 2024년 6월 산티아고 대형집회 등 회기 스케줄을 발표한 바 있다[본지 “뉴저지목사회, 뉴욕에서 기독언론들과 만남”, 1월 6일자 참조]
<카이로스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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