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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PC 뉴욕남노회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만찬▮“예수만 바라보자” 김재열 목사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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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이로스타임즈
댓글 0건 작성일 24-01-04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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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뉴욕남노회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만찬이 14일 오후 6시 베이사이드 삼원각 중식당에서 열렸다. 예년에는 교회(센트럴교회)에서 하던 신년모임이 올해 처음으로 식당에서 열게 됐다.

 

노회장 권영국 목사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부노회장 이재덕 목사의 기도 후 김재열 목사(증경 총회장)가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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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덕 목사는 미지의 세계를 여시며 새해를 시작하게 하신 하나님께서 2024년에도 노회 산하 모든 노회원들이 주님만 의지하고 가는 길이 외롭지 않게 하시며, 최선을 다해 목양, 선교, 양육 할 수 있기를 기원했다.


김재열 목사는 히브리서 121-3절을 본문으로,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예수를 바라보며 신앙의 경주를 함께 달려갈 것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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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열 목사는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라지 않는 것은 예수를 바라보자라는 말이다. 우리 교회도 올해 표어를 여호와께 돌아가자고 정했다. 우리가 아무리 어려운 일을 당해도 십자가 고난을 당하신 예수님과 비교할 수 있겠는가?” 묻고, “우리의 시선을 주님께 고정시키는 것이 극복 비결이라며 첫째, 고난당하실 때 예수님은 하나님 보좌 우편만 바라보고 십자가를 이기셨다. 둘째, 믿음의 선진들을 바라보면서 허다한 증인들의 승리를 바라보자. 셋째, 피곤하지 않고 낙심하지 않으면 모든 일을 이길 수 있다. 생각하면서 달려갈 수 있다. 우리의 생각과 시선을 예수님께 두고 예수님을 따라 가자고 말했다.


조성희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전현수 목사의 식사기도 후 만찬을 하며 친교를 다졌다.


이날 모임에는 뉴욕남노회 소속 목사회원과 사모, 장로총대로 센트럴교회 박요한 장로, 서명환 장로, 이재랑 장로 부부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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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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