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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용사부흥단 뉴욕횃불기도회▮한국에서 뉴욕으로 기도운동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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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이로스타임즈
댓글 0건 작성일 24-01-30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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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용사부흥단이 개최하는 뉴욕횃불기도회가 129()부터 사흘간 열리고 있다. 29일 오전 745156가에 있는 한식당에서 열린 조찬 모임에서 뉴욕본부장 허윤준 목사의 소개에 이어 대표총재 정주갑 목사는 300용사부흥단을 시작한 동기와 과정에 대해 간증했다.

 

정주갑 목사(서울예종교회)코로나 펜데믹으로 많은 단체들이 중지되는 것을 보면서 부흥사들이 나서야 하지 않을까 생각했다. 예배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기도원이 죽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하나님 앞에 엎드렸는데 잘 봤지? 이제 네가 해라는 감동을 주셨다, “양털시험이 이뤄지는 것을 보고 순종하고 기드온 300용사에서 이름을 받고 발대식을 했는데 100여명이 왔다. 홍보도 하지 않았다. 이후 퍼즐 맞추듯 일이 진행되며 엄청난 기적과 역사를 체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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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목사는 전국에서 숨어 기도하던 분들이 남은 자들로 한분 한분 세워지며 지부가 설립됐다, “300용사부흥단은 순수한 단체이며 하나님의 응답받는 단체라고 자부한다. 건강한 신앙관을 가지고 기도하며 철저히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다. 그래서인지 사단의 방해도 많다. 이번 뉴욕횃불기도회는 도움을 받은 나라 미국의 영적 토양을 기경시켜 옥토로 만들려는 취지로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집회는 29일부터 31일까지 오전 10시와 오후 8시에, 첫날은 뉴욕새사람교회(이종원 목사), 둘째 날은 만나교회(정관호 목사), 셋째 날은 선한목자교회(박준열 목사)에서 장소를 바꿔 개최되고 있다.


첫날 저녁 8시 뉴욕새사람교회(담임 이종원 목사)에서 열린 두 번째 집회는 이학재 목사 인도로 찬양인도 조남숙 목사, 합심기도, 신앙고백, 대표기도 김경열 목사, 특송 바리톤 임관순, 설교 신동인 목사, 헌금특송 김영환 전도사, 주기도문 순서로 진행됐다.


신동인 목사(재정위원장, 한마음한길교회)는 고린도후서 71절을 본문으로 거룩을 온전히 이루어 하나님과 동행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신약과 구약에 나타난 거룩에 대해 한 문장마다 성경구절을 암송하며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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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사야 116, ‘스스로 씻으며’, ‘스스로 깨끗게 하며’, ‘악업을 버리며’, ‘선행을 배우며’, ‘학대받는 자를 도우며에 집중하고, 도 이사야 358-10절 거룩한 길=대로는 상대방이 나에게 악을 행해도 대항하지 말고 기다리는 것이 선을 행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 목사는 신약에서의 거룩회개를 말하며, 매일 회개하고 말씀으로 기도하라. 싸우지 말고 주변 사람을 돕는 것이 거룩’”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에는 정주갑 목사가 기도를 인도했다.


정 목사는 오늘의 기도 주제는 용서’”라며, “자신을 돌아봐야 한다. 자기 들보는 못 보면서 남의 티는 잘 본다. 이 시간 하는 기도는 하나님을 만나고 내가 변화되고, 내 기도 때문에 하늘보좌가 움직이고 뉴욕이 변한다는 각오로 기도하라고 촉구했으며, 이어 모두들 통성으로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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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회는 첫날 오전 설교는 오승준 목사(“소망을 안식하고 계획함으로 집중하라”, 왕하6:8-17), 둘째 날 오전엔 신요한 목사가, 오후에는 정주갑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그의 나라와 그의 의”, 6:33). 셋째 날 오전 설교는 신동인 목사가, 오후에는 정주갑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기름을 준비하는 슬기로운 자”, 25:1-13).


또 대표기도는 김영환 목사, 김희복 목사, 이만호 목사가 하고, 특송은 김영환 전도사, 이광선 찬양사역자, 월드두나미스합창단이 했으며, 매 집회 마지막에는 정주갑 목사가 기도인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300용사 기도제목은

1)뉴욕교계에 회개의 운동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2)뉴욕교계에 진정한 화합을 주옵소서

3)뉴욕한인교회에 기도의 불이 붙게 하옵소서

4)뉴욕한인교회의 진정한 부흥이 임하게 하옵소서

5)세계의 도시 뉴욕의 한인 이민자들이 모두 다 구원받게 하시고 예수님 잘 믿는 신앙의 유산을 물려주게 하옵소서

6)300용사 부흥단 기도운동이 한국에서 뉴욕으로 미 전역으로 세계로 활활 타오르게 하옵소서.


<유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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