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용사 부흥단 뉴욕횃불기도회 시작▮매주 목요일 오후 7시 뉴욕새생명장로교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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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용사부흥단 뉴욕횃불기도회가 2월 8일(목) 오후 7시 뉴욕새생명장로교회(담임 허윤준 목사)에서 열렸다. 이 기도회는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같은 장소에서 계속 된다.
300용사부흥단은 지난달 29일부터 사흘간 뉴욕집회를 마치고 한국으로 귀환했으며, 뉴욕본부장 허윤준 목사가 뉴욕기도회를 이끌게 된다. 허윤준 목사는 11개의 기도제목을 소개하며, “40여년 전 뉴욕은 기도하면 어느 곳에서나 기도의 불이 떨어졌었다”며 함께 기도할 것을 요청했다.
기도제목은 다음과 같다.
1. 뉴욕에 회개의 운동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2. 나부터 먼저 회개하며 놀라운 은혜와 변화를 체험하게 하옵소서!
3. 뉴욕의 한인이민교회에 기도의 불이 붙게 하옵소서!
4. 뉴욕의 한인이민교회가 첫사랑을 회복하고 놀라운 부흥을 다시 한번 체험케 하옵소서!
5. 뉴욕에 있는 한인 동포들과 모든 민족들이 모두 다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게 하옵시고 그 일에 우리를 사용하여 주옵소서!
6. 마지막 때에 우리가 주님을 더욱 뜨겁게 사랑하며 신앙이 더욱 순결하게 하옵소서!
7. 300용사부흥단 뉴욕 기도의 용사들이 모여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의 응답과 기적과 사명을 확인하는 은혜가 넘치게 하옵소서!
8. 뉴욕의 300용사부흥단 기도의 용사들과 순수하고 겸손하게 함께 기도하실 용사들을 계속해서 보내주옵소서!
9. 한국의 300용사부흥단의 기도의 불이 뉴욕과 미국과 세계로 활활 타오르며 퍼져가게 하옵소서!
10. 미국과 한국과 850만 한민족을 귀하게 사용하여 주시옵시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나라의 위정자들을 세워 주시옵시고 청교도의 신앙과 사도행전의 신앙을 회복하는 교회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11. 우리 각 사람의 하나님 영광을 위한 모든 간절한 기도를 응답하여 주옵소서!
1차 뉴욕횃불기도회는 허윤준 목사 인도로 대표기도 신영 전도사, 특송 김영환 전도사, 말씀 김희복 목사 순서로 진행됐다.
김희복 목사는 요한계시록 8장 3-5절을 본문으로 “기도 받으러 온 천사”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기도할 때 하나님이 보신다. 생명 걸고 기도할 때 응답하신다. 우리 모임을 하나님이 보고 계신줄 믿는다. 성령충만 해야 뜨겁게 기도하고 순교할 수 있다”며, “중2 때 하나님을 만나고 19세부터 전도사로 사역했으며, 이때부터 기도의 소중함을 알게 됐다. 강도사 때 개척하고 3천번제를 끝내고 미국에 왔다”고 간증했다.
김희복 목사는 “남을 위해, 선교사들을 위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며, 본문을 읽고 말씀을 마치면서 “기도하면 심은 대로 거둔다. 부르짖어 기도함으로 응답받는 우리 모두가 되자”고 전했다.
이어 헌금시간을 가진 후 허윤준 목사가 기도하고 주기도문으로 마친 뒤 허윤준 목사 인도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락처: (718)637-1470 뉴욕본부장 허윤준 목사.
<유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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