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E 2024 시무식 및 전략회의▮"다음 세대 사역의 현실이해와 바른 대안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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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 사역단체 ACE(Adullam Community in the End time)의 2024 시무식 및 전략회의가 지난 1월 21-23일, New York ACE Center에서 개최됐다.
Korean Diaspora 1세와 1.5세로 구성된 Staff들과 ACE 관계자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의 주요 주제는 "한인교회 다음세대 사역의 현실 이해와 바른 대안 찾기"였다.
21일(주일) 오후에는 ACE 후원/재정 이사인 김동욱 목사가 대표로 섬기고 있는 복음뉴스 창간 7주년 감사예배에 참여하고 섬기는 것으로부터 미팅이 시작되었다. 그 후에는 복음뉴스에서 제공하는 저녁 식사와 친교 시간이 이어졌다.
22일(월)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오전에는 뜨겁게 찬양하며 기도하는 Opening Worship 집회가 있었고 서로를 알아가는 Vision Sharing이 있었다. 오후에는 한인교회 다음세대 사역을 이해하고 다음세대를 알아가는 시간, 그리고 실제적인 대안을 찾아가는 포럼이 있었다. 뉴욕반석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김동규 목사(1.5세), Ao1 디렉터로 사역하고 있는 김루비 자매(2세), 그리고 ACE 차세대사역위원회 담당간사인 장의기 전도사(1.5세)가 발제하였고 그 후에는 Q&A와 토의 시간이 있었다.
마지막 날인 23일(화)에는 아침부터 오후까지 2024 ACE 사역 계획에 대한 나눔과 기도가 이어졌다. 미국법인 & 한국법인의 2024 사역 계획 나눔, 영적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아카데미 & 비은직(비전별/은사별/직업별) 공동체 사역 보고, 그리고 '1.5세를 담아내고 세우고 파송하는 선교적 교회 개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역에 대해 나누고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 후에는 Closing Worship 집회와 시무식, 그리고 뜨겁게 합심해 기도하는 시간이 있었다. 마지막 순서는 저녁 만찬과 교제로 마무리됐다.
이번 ACE 시무식 및 ACE 관계자 미팅은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아이디어와 도전을 주었으며, 미주한인교회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역할과 책임을 고려하여 담담한 기대와 의지를 나누며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다짐을 했다.
<기사제공:ACE>@<카이로스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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