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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개혁장신 2024년 봄 개강부흥회 I 강사 조진모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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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이로스타임즈
댓글 0건 작성일 24-02-0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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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복음이 이끄는 사명의 길”(1:24-29)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학장 김성국 목사) 2024년 봄 개강부흥회가 129일부터 31일까지 복음이 이끄는 사명의 길”(1:24-29)이라는 주제로 퀸즈장로교회에서 열렸다. 조진모 목사를 강사로 한 마지막 날은 퀸즈장로교회 일일부흥회로 함께 열렸다.


31일 오후 8시 시작된 일일부흥회는 학장 김성국 목사 사회로 기도 이무근 장로, 성경봉독 차동미 학우, 찬양 퀸즈장로교회 연합찬양대, 말씀 조진모 목사, 축도 김성국 목사 순서로 진행됐다.


김성국 목사는 한국 기독교역사를 써내려간 믿음의 가문에서 나고 자라셨으며, 이민목회와 합동신학교 교수로 제직하셨고 많은 제자를 양성하는 복음의 열정을 가지신 분이라며 강사소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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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모 목사는 마태복음 1413-21절을 본문으로 한 빈들에서 일어난 기적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오병이어의 기적은 사복음서에 모두 기록된 유일한 기적으로,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은 첫째, 인간의 한계와 둘째, 인간은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한 존재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조진모 목사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광야(빈들)는 힘을 빼는 곳이다. ‘나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는 고백을 하게 하는 곳이다. 우리도 하나님만이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라는 고백을 하는 광야의 영성을 회복해야 한다, “하나님과의 특별한 대면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하고, “빈들에서의 기적은 두 그룹, 병고침을 받으려는 무리와 제자들 모두에게 예수님을 부각시켜 믿게 하려는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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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모 목사는 예수님의 기적을 믿으십니까! 예수님의 기적을 기대하십니까! 기적을 기대했는데 일어나지 않아도 실망하지 않습니까!에 아멘을 요청하고, “오병이어의 기적은 한편으로는 예수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 사건을 연상시킨다, “십자가 사건으로 예수님이 구원의 양식이 되심을 예표하고 있다고 말하고, “예수님만으로 만족하는 신앙을 갖고 복음사역에 부름 받은 자로서 사명을 다하는 신학생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강사 조진모 목사는 29일에는 지팡이를 의지하여”(4:18-20), 30일에는 하트라인(Heart-line)”(62:1-12)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30일 개강부흥회를 마친 후에는 신입생 환영회가 열렸다.

 

<카이로스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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