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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여목연 제 8회기 시무예배 및 전기현 장로 초청간증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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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이로스타임즈
댓글 0건 작성일 24-01-17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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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한 공동체’(딤전4:5)

 

글로벌뉴욕한인여성목회자연합회(글로벌여목연) 8회기 시무예배 및 전기현 장로 초청간증집회가 122() 오전 10시 뉴욕만나교회에서 열렸다.


회장 전희수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한 공동체’(딤전4:5)를 표어로 삼고 출발한 28회기가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11:45)는 말씀이 여목연 공동체 안에 실현되기를 바란다, “여성 목회자들에게 주신 다양한 은사들을 발견하고 개발하여 여성목회자들만이 할 수 있는 사역을 중심으로 영혼구원의 열매가 맺히는 공동체가 되어 교회와 교계, 이민사회 속에 선한 영향력을 주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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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감사예배는 권캐더린 목사 사회로 반주 김혜령 권사, 경배와찬양 김인식 목사, 기도 최재은 목사, 성경봉독 최규례 전도사, 특송 뉴욕장로성가단, 말씀 장석진 목사, 헌금특송 박영경 집사, 헌금 기도 양미림 목사 순서로 진행됐다.


장석진 목사(뉴욕교협 증경회장, 뉴욕성결교회 원로)는 누가복음 219절을 본문으로 마리아의 보물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마리아에게 평생 잊지 못할 사건이 일어났는데 이에 대해 마리아는 첫째, 하나님의 신령한 사건을 체험한 후 마음에 깊이 새겼다. 둘째, 예수님 탄생 후 하늘의 천사들의 합창을 들은 후 놀라운 은혜를 받았다, “여성목회자들이 뉴욕교계나 미주교계에서 공헌할 일이 많다. 부탁하고 싶은 것은 마리아가 아기 예수를 보물처럼 하늘의 메시지를 귀하게 여기고 기뻐한 것같이 사역할 때 예수님을 모시고 기쁘게 잘 감당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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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현 장로 간증집회는 회장 전희수 목사의 인사말이 있은 후 강사소개에 이어 전기현 장로가 간증했다.


전기현 장로는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으로 샬롯장로교회를 섬기면서 교회와 지역사회에 많은 헌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 장로는 종교의 모체는 믿음이라며, “나이 들수록 하늘나라의 기쁨이 커진다. 죽음은 천국문을 통과하는 것으로 굿바이가 아니라 굿나잇하며 헤어지는 것이라고 말하고, 1985년 빌리그래함 목사와의 인연을 간증했다.


전 장로는 기도는 내가 원하는 것을 하나님의 손을 비틀어(?) 받아내는 것이 아니고, 나를 구원해주신 예수님을 찬양하고, 내 인생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을 듣는 것이라며, “오직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니 길이 열렸다고 간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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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전 장로는 6.25 때 어머니가 구사일생으로 살아나신 것에 대한 간증을 하며, “어머니가 원하신 일은 1)성주주일 2)십일조 3)매일 성경읽기였다. 천국소망을 가지니 세상 것은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고, “지난해 1월 교회헌당(840만불)을 완료했고 세기총 대표회장직도 맡았다. 힘들었지만 믿음으로 했다. 내가 기쁨으로 희생하면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죽을 때 멋있게 죽으며 한다. 우리 모두 천국에서 만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성음오카리나선교단(단장 김사라 목사)의 축가와 배임순 목사(가족상담교육센터 소장)의 축시(새해에는 천국의 삶을), 축사 나성균 목사(미기총 대표회장), 신광수 목사(세기총 사무총장), 박태규 목사(뉴욕교협 회장), 정관호 목사(뉴욕목사회 회장), 권면 황경일 목사(뉴욕교협증경회장단 의장), 격려사 이종명 목사(뉴욕교협증경회장), 광고, 축도 황동익 목사(뉴욕교협 증경회장), 오찬기도 김희숙 목사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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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균 목사는 여성의 위대성을 모두 알고 있다어머니의 끝없는 사랑과 세밀하게 완전을 이루어 젊은 세대에게도 적용함으로 뉴욕과 세계 복음화에 기여할 것을 믿고 축하한다고 전했다.


신광수 목사는 하나님과 빈대 4마리의 우화를 소개하며, “욕심은 금물이나 열정과 열심은 있어야 한다. 세기총을 통해 알게 된 전희수 목사님과 권캐더린 목사님의 열정과 열심히 2024년을 아름답고 멋지게 할 것이라고 축사했다.


박태규 목사는 뉴욕교계의 기독단체들이 한 공동체로 서로 돕고 협력하고 사랑하고 어려움을 헤쳐 나가며 귀한 열매 많이 맺는 단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관호 목사는 여성 목회자들이 뉴욕교계에서 많은 활동을 하고 또 성장해왔다"고 말하고, "또 신학교 존속에도 큰 공헌을 했다고 치하 했.


황경일 목사는 여성 목회자들은 교계에 활력을 주고 어머니 같이 어두운 곳에서 희생하고 있다, “교계를 위해 말씀 안에서 크게 사역할 단체가 될 것이라고 권면했다.


이종명 목사는 여성 목사가 교역자들의 사명감을 일깨운 간증을 하며, “감동과 감격을 가슴에 담고 사명 완수를 위해 전심전력함으로 많은 사역을 감당하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글로벌뉴욕한인여성목회자연합회 상반기 사역은 다음과 같다.

220() 오전 10, 상담세미나: “행복한 삶을 위하여”(주제) 강사 배임순 교수, 장소 기쁨과영광교회

62(주일) 오후 5, 세계 가정회복기도회 선교를 위한 찬양축제: “기도하는 어머니는 행복합니다”(주제), 장소 뉴욕만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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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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