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로, 교회와 다음세대를 섬긴다▮ACE 교회섬김 프로젝트 찾아가는 예배 "Living W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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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를 세우고 Network 하는 ACE(Adullam Community in the Endtime)는 작은 교회/개척교회/협력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님들, 그리고 다음세대를 섬기는 일환으로 작년부터 찾아가는 예배 "LIVING WATER"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1월 순복음탬파교회(이병진 목사 시무)를 시작으로 2024년 집회 사역의 첫발을 내딛은 ACE는 지난 2월 17일(토)과 18일(주일) 양일간 버지니아소리교회(김유정 목사 시무)에서 청년집회와 주일예배를 섬겼다.
버지니아소리교회는 작년 8월 ACE의 Vision Network Camp(VNC)때 방문하여 1일(주일 오후) 집회를 가진 후,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이다.
17일(토) 청년집회는 장의기 전도사(ACE 차세대사역위원회)의 찬양 인도와 한건희 전도사(뉴저지리빙스턴교회 청년부 담당)의 말씀으로 진행됐다.
한건희 전도사는 청년들을 향해, 왜 교회를 다니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졌다. 나의 부족함을 채우기 위한 수단으로 교회를 다니는 것이 아니며, 주님의 사랑으로 채울 것을 강조했다.
설교 후에는 뜨겁게 합심으로 기도한 후 정병길 목사(ACE 집회사역위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18일 주일예배는 정병길 목사의 찬양 인도, 김유정 담임목사의 로마서 말씀이 선포되는 은혜의 자리였다.
버지니아소리교회와 함께 한 이번 Living Water는 ACE의 사역 원칙인 '함께'와 '위임'이 이루어진 실제 현장이었다.
이번 집회는 부모세대와 자녀세대가 '함께' 예배하는 자리였으며, ACE와 협력교회(뉴저지리빙스턴교회, 버지니아 소리교회)가 '함께' 준비한 집회였다.
더불어서 ACE 차세대사역위원회와 뉴저지리빙스턴연합감리교회 청년부가 이번 소리교회 방문을 기획하고 집회를 인도했는데, 이것은 다음세대 사역은 다음세대가 할 수 있도록 한다는 '위임'의 원칙이 그대로 적용된 것이다.
정병길 목사(ACE 집회사역위원회)는 "Living Water 사역이 예배를 통해서 교회들을 섬기는 것을 넘어서서, 젊은 예배 사역자들과 예배 사역에 관심 있는 청년들에게 실제 사역의 기회를 제공해 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사역문의: ACE 집회사역위원회 정병길 목사(989-971-2877)
<기사제공: ACE><카이로스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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