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2월 월례회▮박진하 회장 새 계획 발표 > 미주한인교계

본문 바로가기

미주한인교계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2월 월례회▮박진하 회장 새 계획 발표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카이로스타임즈
댓글 0건 작성일 24-02-28 17:01

본문

c4c5cdbb0216491b7deabd4e764958d2_1709157176_4194.png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이하 기아대책) 2월 월례회가 28일 오전 1030분 리빙스톤교회(담임 유상열 목사)에서 열렸다.

 

회장이 바뀌고 첫 월례회로, 신임회장 박진하 목사는 2024년 새 계획들을 발표했다. 또 전임 박이스라엘 목사의 수고에 박수를 보내고 감사를 표했다.


c4c5cdbb0216491b7deabd4e764958d2_1709157409_7195.png
 

1부 예배는 한필상 목사 인도로 이종명 목사가 기도하고 방지각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방지각 목사는 마태복음 81-15절을 본문으로 기도의 단계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예수님 치유사역의 3가지 통로는 1)믿음을 보시고 2)간구하는 기도 3)터치, 만져주심이었다, “기도응답을 받기 위해서는 우리가 먼저 빛과 소금의 사명을 잘 감당해야 한다고 말하고, 고침 받은 나병환자와 중풍병자, 열병을 가진 자에 대해 설명했다.


c4c5cdbb0216491b7deabd4e764958d2_1709157301_6025.png
 

방지각 목사는 “1)나병환자는 내 문제를 해결한 경우 2)하인의 병 고침은 타인을 위해 기도한 경우 3)베드로는 기도요청이 없었으나 주님과 동행함으로 치유 받은 경우라며, “창조주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를 이미 아신다. 제자는 배우고, 전수하고, 예수를 닮아가는 자로,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대로 예수이름으로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합심기도는 권캐더린 목사 인도로 기아대책 회장과 회원들을 위하여 결연 아동과 후원자들을 위하여 선교사들을 위하여 제목으로 기도한 후 육민호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c4c5cdbb0216491b7deabd4e764958d2_1709157338_5752.png
  

2부 회무는 회장 박진하 목사 사회로 한준희 목사의 개회기도 후 유원정 행정간사의 보고가 있었다. 유 간사는 2월 신규아동결연 3명이 있었음을 알리고 1명이 신청 중으로 현재 109명이 결연돼 있으며 3월에는 110명이 될 것이라고 보고했다.


이어 새 회기 감사로 전희수 목사를 선임했으며 임원은 서기 한필상 목사, 회계 한준희 목사를 유임시켰다. 2024년 월례회 호스팅 담당자를 발표했으며 아동후원계좌와 일반계좌는 별도로 운영하며 지역사회나 선교지 후원을 위해 기업 등에서 후원 받도록 서류준비를 한다.


c4c5cdbb0216491b7deabd4e764958d2_1709157513_4117.png
 

이외에 2024년 단기선교 지역 및 일정 등은 3월 월례회에서 결정하기로 하고 12월 후원의 밤 행사준비위원장은 회장이 맡기로 결의했다.


이어 한필상 목사의 광고 후 박차숙 목사가 폐회기도 하고 월례회를 마쳤다. 회원들은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박성원 목사의 식사기도 후 오찬을 나누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기아대책은 콜롬비아(김혜정 선교사) 페루(김중언 최은실 선교사) 과테말라(장경순 박윤정 선교사, 장희성 유한나 선교사-산티아고) 코트디부아르(김형구 이선미 선교사, 박광우 고혜영 선교사-블렝게와싸) 에콰도르(이철희 정영경 선교사) 잠비아(온돌라센터, 임동선 선교사) 6개국 8개 지역의 아동 109명을 후원하고 있다.


아동 1명당 후원비는 한 달에 30달러이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breadngospel.org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3월 월례회는 27() 오전 1030분 개최된다. 장소는 미정.


연락처: (917)620-8964(회장 박진하 목사), (201)675-9591(서기 한필상 목사)


<유원정 기자>

*********************

사진 더보기

https://photos.app.goo.gl/JXfW8KWhFaxSP4Bv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46건 15 페이지

검색


카이로스타임즈 TEL : 917-733-8682 Email : kairostimes23@gmail.com Name : Wonjung Yu
Copyright(C) 2023 카이로스타임즈.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