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복음선교교회, 홈리스쉘터 방문 매주 피자대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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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복음선교교회(담임 이병수 목사) 룻스리 목사가 2월 21일 뉴욕 퀸즈빌리지에 있는 홈리스 쉘터인 Faith Chapel에서 송혜정 씨 및 지역주민들을 위한 무료 피자대접 행사를 가졌다.
룻스 리 목사(전 뉴욕시교육위원, 월남참전 간호장교)는 “세상에서, 가정에서 버림받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바른 길로 인도하기 위해 하나님 사랑을 전하며 매주 수요일 피자 대접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룻스리 목사의 둘째 딸 오지혜, Faith Chapel ARA 목사, 채영기 목사, 조미숙 사모, 피터 전도사 및 자녀들이 함께 참석했다. 어린이들은 ‘In You Alone’ 찬양을 하고 조미숙 사모와 오지혜 씨는 ‘내 평생에 가는 길”(영어)을 불러 박수를 받았다.
한국 전통명절을 축하하며 가진 이날, 참석자들은 “Happy New Year!” “사랑합니다!” 등 구호를 외치기도 했다.
<기사제공:뉴욕복음선교교회>@<카이로스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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