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목회자기도회 2월 정기 기도회
페이지 정보
본문
뉴욕목회자기도회 2월 정기 기도회가 21일(수) 오전 10시30분부터 뉴욕양무리교회(이준성 목사)에서 열렸다.
1부 예배는 이준성 목사 인도로 대표기도 박정오 목사, 설교 양은식 목사, 합심통성기도, 축도 유상열 목사 순서로 진행됐다.
양은식 목사(뉴욕카이로스장로교회)는 베드로전서 2장 1-10절을 본문으로 한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닭으로 키워진 독수리 이야기를 전하며, “하나님께 택함을 받아 왕 같은 제사장,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독수리같이 날아오르는 삶을 살아가자”고 도전했다.
합심기도는 △대한민국의 총선과 북한동포들을 위하여/정숙자 목사 △미국과 지구촌 전쟁과 세계 선교를 위하여/엄달호 목사 △뉴욕교계와 교역자연합회를 위하여/이승진 목사 △목회자기도회의 회원교회와 가정을 위하여/박이스라엘 목사 제목으로 기도했다.
2부 회무는 회장 이준성 목사가 기도한 후 인사 및 보고/광고했으며, 총무 정숙자 목사가 폐회기도 및 식사기도로 마쳤다.
이준성 목사는 “참석자들을 환영한다”며, “목회자기도회는 정치성 없이 조국과 미국, 동포들과 뉴욕교계를 위해 순수하게 기도하는 단체”라고 소개하고, “회원 확보를 위해서도 기도해 달라”고 말했다. 또 더 많은 목회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도회의 모임 날짜 변경과 회비 문제를 좀 더 검토하기로 했다.
모든 순서를 마친 후 참석자들은 오찬을 하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뉴욕목회자기도회는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월례기도회를 갖는다.
<카이로스타임즈>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