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치유상담, 심리전도정착” 무료세미나▮강사 최귀석 목사, 본격강의는 19일부터 3일간
페이지 정보
본문
(사)한국가정치유상담연구원⸱한국교회치유성장연구원(원장 최귀석 목사)이 주최한 “심리치유상담, 심리전도정착” 무료세미나가 2월 15일(목) 오후 2시부터 4시반까지 뉴욕만나교회(담임 정관호 목사)에서 열렸다.
강사 최귀석 목사는 “코로나 이후 많은 교회가 문을 닫고, 목회자와 성도 모두 심각한 심리적 문제를 겪고 있다”며, “우울증, 불안 치유, 심리전도정착법을 소개한다”고 말했다. 현재 한국에서 행복으로가는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최 목사는 심리전도법(해피카 전도법, 해피인 정착법)으로 설립 3년 만에 6층 새성전을 건축하고 일년에 47주 이상 새가족이 들어오는 성장교회의 새모델을 보여주고 있다.
최 목사는 “무의식 속에 감춰져 있는 감정이 중요한데,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삶의 마인드가 바뀐다”며, 연령에 따른 성장과정에 대해 설명하고, “고통을 무의식에 집어넣었다가 충격을 받으면 쏟아져 나온다. 잠재적으로 억울함에 대한 분노가 모두 있다. 이것을 건드리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 최귀남 목사는 “치유설교를 해야 하는데, 목회자는 먼저 성도의 아픔을 어루 만져주고 그 다음에 말씀 선포가 있어야 효과가 있다”며, “사람들에게는 혈기, 분노, 병명 없이 아픈 자, 없어지지 않는 상처가 있으면 신앙성장이 안된다. 전도는 심리학이다.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한다. 또 십일조를 할 때까지 붙잡고 가야 한다”고 정착에 대해 언급했다.
최 목사는 “요즘 내적치유를 많이 하는데 중요한 것은 ‘성경적 내적치유’라야 한다. 성령의 역사가 아니면 치유가 안된다. 만든 사람이 고칠 수 있듯이 인간을 만든 하나님만이 인간을 고칠 수 있다”며, “배워야 하나님이 쓰신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 효과적인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을 쓰신다”고 말하고, 3일간 강의에서 모든 것을 가르치겠다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는 준비위원장 김경열 목사 사회로 경배와 찬양 김정길 목사, 특송 김영환 전도사, 한국가정치유상담연구원⸱한국교회치유성장연구원 소개영상이 상영됐으며, 강의 후에는 성음크로마하프단의 오카리나 연주가 있었다.
또 뉴욕목사회 회장 정관호 목사가 인사말을 전하고, 뉴욕교협 회장 박태규 목사가 축사했다.
정관호 목사는 “2023년, 목회 중 가장 힘든 시간을 지나며 내면에 아픔이 있다는 걸 깨달았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내면의 영혼이 치유 받고 개인과 가정이 성숙화 되고 교회가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태규 목사는 “전도에 관심이 많아 미국에 와서 노방전도를 많이 했고 논문도 노방전도에 대해 쓰기도 했다”며, “힘들고 어려운 목회와 목회현장에서의 방법을 제시받고 답이 되는 세미나가 되길 바란다. 아울러 참석자들이 치료받고 또 다른 치유가 되는 시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미나는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회장 하정민 목사의 기도 후 시작됐으며 본격적인 강의는 2월 19일(월)부터 3일간 진행된다.
수강비는 200달러.
▲연락처: (917)963-9356 김경열 목사
<카이로스타임즈>
************************
사진 더보기
https://photos.app.goo.gl/ujMKq9wBU5bY2Md3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