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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신 목사 ‘하우선교회’ 설립▮3월 10일 뉴저지프라미스교회에서 설립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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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이로스타임즈
댓글 0건 작성일 24-03-15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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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군목 20년 사역(2005년 소령 예편)과 이민목회 20년을 해온 장동신 목사(오늘의교회)하우선교회’(하나님과 우리, How to)를 설립하고 310일 주일오후 5시 뉴저지 프라미스교회에서 설립감사예배를 가졌다.


장동신 목사는 새 길을 여시는 하나님께 순응하는 마음으로 하우선교회를 설립하고 501c3 등록을 마쳤다, “그동안 목회와 사역에서 잘되고 있던 일들을 중심으로 더 잘되도록 하라’(12:9-21)는 부름이 있었는데, 이 비전을 품고 선교회를 설립하게 된 것이라고 설립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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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순서지에 설명해놓은 사역 내용과 방향은 다음과 같다.


아버지 회복사역인 아버지학교, 부모와 자녀를 잇고 회복하는 청소년 사역(Youth Connect), 가장 회복을 위한 가정세미나를 사역내용으로 삼겠습니다. 한국군 장병 진중세례식 사역도 뉴저지 군선교회(1대 회장 정성만 목사, 2대 회장 이병준 목사)와 동역하겠습니다. 그리고 목회사역에서 20년 이상 이어온 홈리스 사역도 포함하겠습니다.


인도차이나반도 선교사회복사역도 앞장서겠습니다. 2016년부터 필리핀 보라카이 한인선교교회의 오진한 목사님, 이동철 장로님이 앞장섰고 제가 섬기던 교회가 동역하던 사역입니다. 미얀마, 베트남, 태국, 라오스, 캄보디아 5개국 선교사들과 "회복해서 죽기까지 선교지를 섬기자 약속하며 "함께 울고 함께 웃던수련회입니다.


구국기도()도 하겠습니다. 애국하는 일은 그리스도인의 본분이라 믿습니다. 애국 일(사람)과 쓰 임 받는 사람들을 응원하고 후원하고 동참하는 도구가 되겠습니다. 나아가 "복음을 사는 일"이라면 잘되는 일이 되도록 하우선교회가 앞장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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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출범식 1부 설립감사예배는 오명석 목사(샘솟는교회) 사회, 김진아전도사(오늘의교회) 반주로 기도 정일권 장로(순회선교사, 시온제일교회), 성경봉독 서정학 목사(하희선교회 대표), 특송 뉴저지장로성가단, 설교 김남수 목사(프라미스교회 원로), 헌금기도 이규연 목사(주동행교회), 헌금특송 김승이 장로(오늘의교회), 축도 이병준 목사(한길교회) 순서로 진행됐다.

  

김남수 목사는 사도행전 2624-29절을 본문으로 바울아 네가 미쳤구나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프랑스 지성계의 두 거물인 사르트르와 아롱이 절친에서 정적이 된 이야기를 소개하고, “우리도 사도 바울처럼 예수에 미친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사람이 되면 하나님의 자녀로 이끌어 가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발견하게 된다. 이제 선교회를 시작하시는 장동신 목사님은 미친 분이다. 하나님이 부르시는 그날까지 달려가기를 기도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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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설립출범식은 김주동 목사(갈보리교회) 사회로 하우선교회의 사역내용과 방향에 관한 영상을 보고 장동신 목사가 출범인사를 했다. 장 목사는 목회자가 아니라 선교사로 부르신 하나님의 콜링을 간증하며, 1977년 여의도 민족복음화 성회에서 친구와 함께 선교사 헌신 초청시간에 일어났던 것, 한국 총회를 다녀오면서 해외목회자는 선교사라는 것, 그리고 지난해 4월 사모의 기도응답, 교인들의 격려 등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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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고명진 목사(수원중앙침례교회), 권준 목사(시애틀형제교회), 오진환 목사(필리핀보라카이한인교회), 배영만 선교사(코미디언, 안양성산교회 전파선교사) 등이 영상축사를 했으며 뉴욕크리스천코럴이 축하특송을 했다.


축사는 김종국 목사(뉴저지목사회 회장), 김동권 목사(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 회장), 김영길 장로(AKUS 현미연합회 총회장)가 했으며 남봉우 목사(오늘의교회)의 마침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하우선교회는 3가지 후원방법을 안내했다. 기도후원: 40불 후원금과 함께 기도카톡방에 참여한다. 동역후원: 500불 이상 후원금과 사역참여. 기도카톡방 참여 운영후원: 후원이사로 참여.


후원을 원하면 수표 pay to orderHow Mission Church INC로 주소는 241 Berry St, Hackensack, NJ 07601로 보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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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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