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쉐퍼드콰이어 정기연주회▮케리그마남성중창단 & 해금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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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쉐퍼드콰이어 정기연주회가 4월 14일 주일오후 7시 뉴욕충신교회(담임 안재현 목사)에서 열렸다.
단장 박요셉 목사는 “오늘 이 밤에 우리들은 입술을 열어 위대하신 하나님의 십자가의 능력과 부활을 찬양하고자 한다”며 “주님이 홀로 영광 받으시옵소서”라고 연주회에 앞서 기도했다.
이날 연주회는 케리그마남성중창단과 해금연주자가 함께 했다. 먼저 쉐퍼드콰이어가 “옛부터 도움되시고”(Eugene Butler곡),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최기욱 편곡), “넉넉히 이기느니라”( Mark Hayes곡) 등 3곡을 불렀다.
이어서 해금으로 “온 맘 다해”(Babbie Mason 곡), “은혜로다”(심형진 곡)를 강리경 자매가 연주했다.
케리그마남성중창단(피아노 이한나)은 “내 영혼이 은총 입어”(조혜영 곡), “날 사랑하심”(백승남 편곡), “모퉁이 돌”(David T. Clydesdale 곡)을 불렀으며 이어 쉐퍼드콰이어의 “십자가상의 칠언”이 연주됐다.
“십자가상의 칠언”(Theodore Dubois 곡)은 서곡에 이어 첫째말씀부터 일곱째말씀까지 부르고 마치막에는 “살아계신 주”로 마쳤다. 지휘에는 유영문, 소프라노 김재연, 테너 박영철, 바리톤 한선욱, 피아노 김미현, 올겐 김효정, 나레이션 성순용 등이 출연했다.
연주회는 안재현 목사의 기도로 마쳤다.
쉐퍼드콰이어는 뉴욕과 뉴저지에서 매주 1회 모여 연습을 하고 있으며 △뉴욕에서는 매주 목요일 저녁 8시-9시30분 뉴욕충신교회에서 △뉴저지는 매주 월요일 저역 7시30분-9시 Joy School of Music & Art에서 모인다.
<유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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