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라이프장로교회(담임 유태웅 목사)가 4월 7일 주일 오후 5시 홈카페 오픈 예배를 드렸다. > 미주한인교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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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웅 목사는 “펜데믹 이후 많은 변화와 무너짐이 있었지만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아들러의 말이 생각난다”며, “하우스 지하의 작은 공간을 쉼이 있는 장소로 만들어보자는 생각에 누구든 올 수 있고 만남을 가질 수 있는 카페 장소로 레노베이션을 하게 되어 작은 것에 감사하며 홈 카페를 오픈했다”고 소개했다.

오픈 예배는 오후 5시부터 30분간 커피와 다과를 나누며 리셉션을 갖고 5시30분부터 예배와 공연이 시작됐다. 유태웅 목사의 인도로 경배와찬양(반주 윤석종 집사) “나의 안에 거하라” “하늘의 문을 여소서” 두 곡을 찬양했다.

이어 노영민 목사(뉴욕주소망교회)의 기도 후 제시유 교수(플루티스트, 멀티 악기 달인)와 이교혁 기타리스트(스페인 마드리드 왕립음악원, 독주무대 공연)의 축하연주가 있었다.

설교는 정관호 목사(뉴욕한인목사회 회장)가 사도행전 2:42-47을 본문으로 “사랑의 공동체”라는 제목으로 전했다.

이어진 축하 찬양은 유현웅 찬양사역자(뉴저지 참된교회 지휘자, 마하나임 찬양팀 워십리더)가 “소원” “주의 은혜라”를 찬양했으며, 박시훈 목사(함께하는교회)가 축사한 후, 정예형 바이올리니스트(이스라엘 최상위 국제 케렌사렛 콩쿨 1등)의 축하연주가 있었다. 또 윤석종 집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김경열 목사(뉴욕 영안교회)의 축도 후 유태웅 목사가 광고한 후 최윤섭 목사(뉴욕그리스도의교회)의 식사기도 후 만찬을 하며 교제를 나눴다.

홈 카페는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오픈한다. 또한 더라이프장로교회 예배는 새벽예배(월-금) 오전 6시 줌으로, 신우예배(금) 오전 10시30분, 주일예배 오전 11시30분, 지성소예배 매월 첫째 주일 오후 7시에 드린다.

▲주소: 4564 166St Flushing 11358,

▲문의: (646)258-4161, 이메일: usallm2020@gmail.com

<카이로스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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