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목사회, 도미니카선교 파송식 및 후원음악회 - 6월 12-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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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한인목사회가 주최하는 도미니카 선교 파송식 및 후원음악회가 6월 2일 주일오후 5시 뉴저지 프라미스교회(허연행 목사)에서 열렸다.
기록회계 송호민 목사 사회로 오종민 목사와 둘로스 경배와 찬양이 있은 후 뉴저지 실버선교회 사무총장 정동화 장로의 기도, 테너 김성욱 집사(새언약교회)와 메조 소프라노 김영 자매(주소원교회)의 독창이 있은 후 증경회장 홍인석 목사가 선교발표 했다.
이번 도미니카 선교에 대해 회장 김종국 목사는 “이 전도집회는 지난회기 회장 홍인석 목사가 산티아고 목사회의 요청으로 진행해 오던 것인데, 이번에 하게 됐다”며, “현지 목사회가 더 적극적이며 또 집회 전 12일에는 현지 목회자를 대상으로 세미나도 진행한다”고 지난 1월초 기자들과의 만남에서 밝힌 바 있다.
김종국 목사는 “이번 선교집회를 통해 난민으로 살아가는 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전함으로 힘과 소망, 희망을 주는 시간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봉헌찬양 한성개혁교회 이지연 사모와 딸 송다은, 봉헌기도 회계 권기현 목사, 독창 더사랑교회 안미림 권사(소프라노), 듀엣 새 언약교회 김성욱 집사/이승아 집사(소프라노)에 이어 김종국 목사가 파송식을 진행했다.
파송자는 총 33명으로, 뉴저지목사회 20명과 뉴저지실버선교회 17명이다(양쪽 소속 4명).
▲목사회: 목사 8명(김종국, 홍인석, 오종민, 김재준, 조인목, 강상균, 육민호, 권기현), 사모 4명(김연화, 방선미, 이유진, 박이주), 권사 6명(강윤경, 김옥순, 모분례, 윤영희, 진시열, 이춘자), 집사 2명(최정화, 이동숙)
▲실버선교회: 목사(김용철 김종국) 장로(김상수, 정동화, 인대진, 유영욱, 김상현), 선교사(이경하, 한반석, 김경), 권사(강윤경, 윤영희, 김향숙, 영애밀러, 윤청경), 사모 (방선미)
이어 시온제일교회 김거영 장로의 결단기도와 총무 오종민 목사의 광고 후 선교찬양(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을 하고 세기총 미동부부부회장 김태수 목사 축도로 마쳤다. 식사기도는 원도연 목사가 했다.
도미니카공화국인들과 지리적으로 인접한 국경에서 난민으로 살아가는 아이티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선교일정은 6월 12일(수) 오전 현지인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세미나가 진행되고, 집회는 13일(목)과 14일(금) 오후 7시부터 산티아고 데로스카바예로스 야구장(5천명 수용)에서 열린다.
“와 보라!(Ven Y Mira)”라는 주제로 홍인석 목사와 김종국 목사가 강사로 서며 현지 산티아고목사회가 동역한다.
<카이로스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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