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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 사역단체 ACE 한국법인 출범 I 중앙아시아 3개국에도 법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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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이로스타임즈
댓글 0건 작성일 24-05-27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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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 사역단체인 ACE(대표 장규준 목사)가 중앙아시아 3개국(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을 탐방 중에 있으며 이곳에 제3의 법인을 세울 계획을 하고 있다. ACE2022111일 미국법인 설립을 하고 사역 중에 있으며 오는 61() 오전 11시 한국 조치원세종시민교회에서 한국법인 창립예배 및 출범식을 앞두고 있다.

 

다음은 대표 장규준 목사가 보내온 탐방일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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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탐방 소식과 기도제목>

 

샬롬~ 그 동안도 잘 지내셨는지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인사 올립니다. 중앙아시아 정탐 소식과 기도제목들 올립니다. 저와 장의기 전, 그리고 VNC 1기 참가자인 소지환 형제님이 지난 14()-25()까지 중앙아시아 3개국(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정탐을 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어권(구 소련권)과 러시아 영향권(중동)은 이 시대에 굉장히 중요한 선교지입니다. 앞으로 경제적으로도 발전 가능성이 많은 나라들입니다. 그렇기에 그동안 기도하면서 ACE의 세 번째 법인이 이쪽 가능성이 높다는 감동이 있어 이번에 제자 2명과 함께 정탐 차 오게 되었습니다.

 

이번 3개국 탐방을 통해 위의 내용들에 대해 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굉장히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고, 또한 사역적으로도 위의 세 나라가 중요한 베이스캠프 역할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나 위의 나라들은 주 구성 민족이 튀르크 계열 민족들로서 저희 한민족과 비슷한 외모를 가지고 있으며, 130개가 넘는 민족들이 함께 살아가는 다민족 국가들입니다. 한국과 미국에 대한 선망이 있어 이곳의 많은 젊은이들이 한국어와 영어에 대한 열망이 많고 또한 많이들 가고 싶어 하는 나라들입니다.

 

현지 사역은 이슬람 국가이기 때문에 굉장히 어렵습니다. 하지만 전통적인 방식을 탈피해서 현재의 흐름에 걸맞는 방식(교류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한국이나 미국에서 전도하고 훈련시켜 역 파송하는 방식)으로 접근하면 굉장히 큰 효과를 볼 수 있겠다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ㄱㄷ제목 올립니다.

1. 이 지역에 ACE 3의 법인이 세워져 중앙아시아와 중동 선교의 베이스캠프가 되어지게 하여 주시도록

2. 3의 법인이 세워지는데 필요한 인력들(MOU 체결할 대상들을 예비하여 주셨음)과 센터 구입(아직은 굉장히 저렴함)에 필요한 물질을 주시도록

3. 미국과 한국, 그리고 중앙아시아를 연결하는 Network을 통해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고 또한 그 가운데 하나님의 일군들이 세워져 강력한 세계 선교가 이루어지게 하여 주시도록.

 

이번 일정을 통해 깨달은 중요한 사실 하나가 있었습니다. '함께함'의 파워입니다. 주님 안에서 부모세대인 저와 자녀세대인 장의기 전도사와 소지환 형제가 함께 하였기에 이번 일정이 가능했습니다. 더불어서 주님 안에서 최전선에 투입된 저희와 기도로 함께 해주신 기도의 동지들이 있었기에, 그리고 그 기도를 통해 역사해주신 주님이 함께 하여 주셨기에 가능한 정탐 일정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마찬가지입니다. 주님께서는 이미 이 땅에 놀라운 세계 선교역사를 위해 놀라운 바람을 일으키고 계십니다. 거기에 기도로 협력해 주시는 믿음의 동지들의 계속적인 기도와 최전방에서 앞서 행하는 저희들의 '함께함'을 통해 놀라운 역사들이 기대가 됩니다.

 

이 일에 기도 동지들의 적극적인 기도와 협력들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장규준 올림-

 

<카이로스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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