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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수 목사 설교집 출판감사▮뉴욕원로성직자회 5월 월례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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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이로스타임즈
댓글 0건 작성일 24-05-22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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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뉴욕지구한인원로성직자회 5월 월례예배가 21일 오전 1030분 뉴욕만나교회(담임 정상철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회장 한문수 목사의 설교집 출판감사예배도 함께 진행됐다.


2부 설교집 출판감사 기념회 진행은 맡은 한문수 목사는 책에 대해 소개하며, “머리말을 읽으면 그 책의 내용을 알게 된다, “꼭 머리말을 읽어주길 바란다. 논리학, 교육학적 면으로 쓴 3권의 요약설교집은 각 책마다 70개의 제목으로 비유법, 은유법을 사용하고 책 당 40가지 예화를 삽입했다. 바쁜 이민목회를 하는 목회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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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예배는 부회장 김택용 목사 사회로 대표기도 이승진 목사(회계), 특송 유니스 지 목사, 설교 방지각 목사(이사), 헌금기도 김영숙 목사(감사), 축도 윤세웅 목사(이사장) 순서로 진행됐다.


방지각 목사는 사도행전 185-11절을 본문으로 말씀에 붙잡힌 사람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연어의 회귀본능에 대해 언급하면서 말씀에 붙잡히고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것이 예수 잘 믿는 것이라며, “6절의 깨끗하다는 의미도 예수 잘 믿는 사람은 손이 깨끗한 사람이다. 말씀에 붙잡혔는가를 알려면 내가 깨끗한가를 점검하면 된다고 말하고 말씀에 사로잡히고 손이 깨끗한 사람이 되기 원하는 사도바울의 고백이 우리의 고백이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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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설교집 출판감사기념회는 김택용 목사가 한문수 목사를 소개한 후 제자 김사라 목사와 크로마하프합주단의 축하연주가 있은 후 축사와 서평이 이어졌다.


윤세웅 목사(KCBN이사장, 훼이스신학교총장))“60년간 의사로 살았고 목사된지 40년이 됐는데 남은 것은 없고 예수의 증인으로 사는 것만 남는 것이라고 말하고, “80노성의 진액으로 하나님께 붙잡혀 사는 방법을 쓴 책일 것이다. 사는 날 동안 왜 태어났나를 생각해보는 책이 되길 바란다며 축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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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목사(뉴욕교협증경회장, 베델교회원로)한문수 목사님의 정직이 보인다, “그동안의 수고와 땀, 노력이 묻어나오는 책이다. 설교는 새 사람을 만드는 것인데 설교집을 남긴다는 것은 쉽지 않다. 자손대대 기념비가 되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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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을 한 하정민 목사는 뉴욕에서 30년 설교하신 것을 요약해 만드신 책으로 놀랍다, “강직한 한 목사님의 성품이 보이는 복음적이고 간략하게 쓰셨다. 목사들의 설교 작성 자료로 활용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임성식 목사는 설교집을 한마디로 명료함이라고 말하고 싶다. 210개의 주제를 다뤘는데 미사여구가 없고 묵상의 깊이가 단순함을 뛰어넘었다. 복음에 대한 확신과 진리에 대한 신념이 가득 차 있다. 이 책을 보게 될 모든 이들이 복음에 더 집중하는 모습으로 원로에게 보답하게 될 줄 믿는다고 말했다.


이선경 객원교수(퀸즈칼리지)는 정관호 목사(뉴욕만나교회 원로, 뉴욕목사회장)와 박명식 목사의 서평을 낭독한 후 자신의 서평을 전했다. 이 교수는 책이 30년 이민목회의 결정체이며, 개혁주의 신학을 향한 목사님의 영성, 지성, 감성의 결정체라며, “4, 5, 6권을 기대해 본다고 전했다.


이어 임관순, 김영환 전도사의 축가가 있은 후, 한재홍 목사(2, 후진과 선교사를 위하여), 강준창 목사(원로, 은퇴자와 설교집 저자를 위하여)가 특별기도를 인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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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모임은 채영기 목사의 마감기도로 모두 마쳤다.


한문수 목사는 참석자들에게 책을 선물하고 푸짐한 도시락으로 오찬을 대접했다.


책은 이민요약설교 I-베드로의 신앙고백”, “이민요약설교 II-승리자 요셉의 신앙고백”, “이민요약설교 III- 사도바울의 신앙고백” 3권으로 검은색 표지에 은색 글씨로 책 이름을 썼다. 한문수 목사는 검은색 표지는 인간의 죄 된 모습을 나타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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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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