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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교계 뉴저지 교협/목사회 연합으로 2025년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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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이로스타임즈
댓글 0건 작성일 25-01-20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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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와 뉴저지한인목사회가 함께 한 2025년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식이 119일 주일 오후 5시 한소망교회에서 열렸다. 폭설로 인해 예정된 순서자나 인원이 다 참가하지는 못했지만 연합하는 모습의 푸근함을 안겼다.


1부 신년감사예배는 허상회 목사(목사회 부회장) 인도로, 경배와찬양 박종윤 목사(교협음악분과), 기도 권형덕 목사(교협 부회장), 성경봉독 남한나 목사(목사회 서기), 특별찬양 뉴저지 남성목사합창단, 설교 박상천 목사(전 교협 회장)의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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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천 목사는 민수기 624-26절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미소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얼굴은 나보라고 주신 것이 아니고 남들 보라고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다. 그런데 내 얼굴은 나만 못 본다. 하나님께서 제일 먼저 보신다. 그리고 내 이웃이 본다. 사람들이 내 얼굴을 볼 때, 내 얼굴에서 하나님의 얼굴을 볼 수 있어야 한다. 그래서 우리 교회 성도들에게 새해는 몸으로 사역하지 말고 얼굴로 사역하라고 말했다, “사역은 얼굴로 하는 것이다. 우리는 다 하나님의 얼굴 마담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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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특별기도는 권기현 목사(교협 서기)미국과 조국을 위해”, 이준규 목사(목사회 서기)교협을 위해기도했다.

 

미주뉴저지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회장 양혜진 목사)의 헌금찬양 후 김창연 장로(교협 회계)가 헌금기도를 했으며, 교협과 목사회 양 기관의 총무들인 오범준 목사와 김주헌 목사가 광고했다. 이어 설교자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교협은 2025년 교협 주소록을 배포했으며 2025년 행사 일정을 발표했다.

27일 청소년 호산나대회 34일 은목회 식사 친교 420일 부활절 연합새벽예배 4월말(예정) 고형원 초청 성령부흥찬양집회 912-14일 호산나전도대회 929일 정기총회 등이다.

 

목사회 행사 일정은 123() 이민정책 전망과 대응 세미나(뉴저지소망교회) 24() 뉴저지 연합 북한선교집회-노크 귀순 목사의 북한선교이야기(필그림선교교회) 2월 친선볼링대회 313() 목회자세미나(강사 이용걸 목사) 4월 은목회 위로회 및 사모위로회 56개주 연합 체육대회 및 출정식 등이다.

 

2부 하례식은 권형덕 목사(교협 부회장) 사회로 애국가 제창 박종윤 목사, 뉴저지교협 회장 박상돈 목사와 뉴저지목사회 회장 이정환 목사가 각각 신년사를 했다.

 

박상돈 뉴저지교협 회장은 너희는 복음을 전파하라는 제목으로 교협과 목사회 또 모든 교회들이 힘을 합해서 정말 열심히 전도하고, 선교하고, 복음의 씨앗을 부지런히 뿌리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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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환 뉴저지목사회 회장은 서로 돕고 함께하는 목사회를 강조하며, “특별히 어려운 상황 에 처한 교회나 동역자들을 돕는 일에 힘쓰고자 한다.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실제적인 도움을 나누는 것은 주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신 사랑을 실천하는 귀한 모습일 것이라고 말했다.

2년 전 창립된 뉴저지선교합창단(지휘: 김세영 집사, 반주 박소용 집사)이 축가를 했으며, 김창길 목사(전 회장)의 축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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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길 목사는 축사를 통해 뉴저지 교협이나 목사회의 목표와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이라며, “첫째, 지난 과거에 집착하지 말고, 오늘 주어진 여기서 튼튼하게 목표가 흔들리지 않는 삶을 사는 여러분들이 되어주신 것을 축하드린다. 둘째는 교협과 목사회 연합이 참으로 아름답다. 분열은 사탄의 역사지만 하나 되는 것은 성령의 역사다. 마지막으로, 뉴저지가 우리에게 주는 선교적이고 목회적인 비전이 있다. 한국선교 140년의 주인공인 아펜젤라 목사와 언더우드 목사는 뉴저지 사람이다. 뉴저지에 대해 굉장히 프라이드를 가진다. 좀더 지적이며 안정과 여유를 가지고 공부한다. 이런 배경을 가진 우리 교회들도 너무 감정적이거나 너무 지성적이거나 너무 의지적인 것 말고 좀 바른 신앙을 가지고 나가는 교회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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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홍인석 목사(전 회장)의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치고 식사와 친교가 진행됐다.


<카이로스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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