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광야에서 소멸되고 거기서 죽으리라(민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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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구 목사(해외동포 애국총연합회 고문)
민수기 13-15장
14;28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라”
14;34 “너희가 그 땅을 탐지한 날수 40일의 하루를 1년으로 환산하여 그 40년간 너희가 너희 죄악을 질찌니라 너희가 나의 싫어버린바 되리라”
14;15 “그들이 이 광야에서 소멸되고 거기서 죽으리라”
1월 2-4일 신정이다. 새해의 찬란한 계획을 수립하고 이룰 작전계획을 해야 하는 날에 한국에서는 난리가 났다. 공수처장이 윤석열 대통령을 강제로 구속시키겠다고 많은 인원을 동원하며 나라를 소란케 했다. 대통령 관저 앞에서 탄핵찬성파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대통령 구속을 외치며 시위했고, 체포조 수 백명은 체포하느라 몸싸움했고, 애국시민들은 대통령을 보호하겠다고 막아서며 구호를 외쳤다 이 소란과정은 전 세계로 다 퍼졌다. 다행이 대통령 경호처장이 단호하게 본연의 임무를 잘 수행했기에 구속집행은 실패로 끝났다. 그러나 공수처는 재차 영장을 발부받아 재 시도하겠다고 한다. 9일 미국에서는 카터 전 대통령의 장례식이 워싱턴에서 거행되었고 로스앤젤레스에서는 산불이 발생해 인명피해와 1,500억불(2,300조원) 상당의 재산손실이 발생했다
이런 일연의 사고 재난 만행을 보며 많은 기도를 하게 된다. 한국은 정치적 안정을 되찾고 정쟁을 멈추고 헌법을 준수하는 정의로운 한국이 되게 해달라고 간구했다. 민수기를 읽으며 3,500년전 이스라엘 백성에게 일어났던 일이 내 머리 속에 각인된다. 13장에서 지도자 모세는 하나님의 명령을 듣고 공격해 들어갈 가나안 땅을 정탐하도록 12족속의 족장들 지도자들을 뽑아서 보낸다. 12명의 정탐꾼들은 40일간 가나안땅을 정탐한 후 모세와 아론과 백성들에게 보고했다. 10족장은 부정적인 보고를 했고 2명은 긍정적 보고를 했다. 10족장들은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나 우리들은 올라가지 못한다, 그 지역은 요새화 되었고 백성은 모두 장수같이 크고 우리는 메뚜기 같다, 들어가면 몰살한다고 부정적인 보고를 했다. 이를 들은 백성들은 밤새도록 소리 높여 부르짖으며 모세와 아론을 원망했다. 애굽 땅에서 잘 살았는데 왜 여기 나와서 죽게 하느냐? 우리를 칼에 망하게 하느냐? 우리의 자식들을 포로로 살게 하느냐? 차라리 다시 애굽으로 돌아가서 살자, 우리가 다른 장관을 세우고 돌아가자며, 소요와 분쟁이 일어났다. 이때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길 이 백성이 어느 때까지 나를 멸시하며 내가 그들에게 행한 기적을 생각지도 못하고 어느 때까지 나를 믿지 않고 원망하겠느냐? 고 하였다. 그 후 위의 말씀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명령하도록 하셨다.
한국의 지금 형편과 똑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민주당 192명 다수당의 행포 만행으로 29명의 대통령 총리 장관 위원장을 탄핵함으로 직무수행을 못하게 했다. 이는 자기들 임무를 망각하고 행정부 사역을 못하게 방해하는 것이다. 이런 사회불안을 틈타 종북좌파 간첩세력 반국가세력들은 윤대통령과 행정부 지도자를 원망 불평하며 국가운영에 막대한 지장을 주고 있다.
192명의 부정적인 보고를 들은 종북좌파 반국가세력들은 체포하라 구금하라며 온갖 만행을 저지르고 있지 않는가? 무정부 상태를 만들어 놓고 현재의 지도자 탓으로 뒤집어씌우고 있지 않는가? 이게 국회의원의 임무냐? 나라가 니 꺼냐? 오늘의 한국을 만든 공신들은 이승만 박사 건국대통령, 군사혁명으로 산업화를 이룩한 박정희 장군 대통령, 난세를 치세로 바꾼 전두환 장군 대통령과 노태우 장군 대통령의 선정과 주한미군이 80년간 한국에 주둔해줌으로 세계 10위권의 나라 문화강국 철강강국 산업강국 자유민주주의가 만개한 나라가 되었다. 지난 5년간 문재인이 망쳐놓은 나라를 윤석열 대통령은 2년반 동안 최고로 잘 통치하였다. 이렇게 잘 통치하고 있는 대통령을 민주당은 12/14일 계엄령 실패를 내란죄로 몰아 탄핵했다. 20일에는 국무총리가 재판관 3명을 임명 안한다고 탄핵했다. 문재인 시대에 만든 공수처란 보잘것없는 조직이 헌법재판소의 판결이 남아있고 도주 우려가 전혀 없는 대통령을 구속하여 망신 능멸 창피를 주겠다고 한다. 악행이다. 이는 이조를 망하게 한 사색당파 싸움을 재현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2가지로 나에게 교훈을 준다.
첫째로 내 귀에 들린 대로 시행해 주겠다. 민주당 국회의원 192명이 계속해서 법을 자기마음대로 자의적 해석하며 국민이 뽑은 대통령 국위선양과 국태민안을 위해 불철주야 아주 탁월하게 수행한 대통령을 다수로 밀어붙인 죄악 불법 만행의 죄 값을 반드시 받는다.
두 번째는 정탐한 하루를 1년으로 계산해 40년 광야에서 방황하는 사람이 되고 반항자 원망자는 광야에서 모두 죽이고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게 한다는 것이다.
민주당 192명의 악행 패역죄 반역죄 대통령의 권좌에서 끌어내린 날수대로 한국은 재앙을 받을 것이다. 정신 차리는 정치인 되라. 국민의 대표로 뽑아준 국민을 생각하라. 자기 행위가 자기지역 주민에게 유익을 주는지 해를 주는지 생각해보라. 대통령 총리 장관 위원장들 29명을 탄핵하고 임무정지 시키면 결과는 어떻게 되는지 아는가? 재판관들에게도 죄가 많다. 조국재판은 구속 없이 5년 끌었고 이재명 재판은 구속 없이 3년 끌고 있다. 또 재판관중에도 종북좌파 반국가세력에 속한 자가 많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국가발전은 중지되고 정쟁은 치열해지고 국민 삶은 피폐 궁핍 도탄에 빠지게 된다. 누구의 책임인가? 불의한 재판관의 책임 또한 중요하다.
하나님의 말씀은 분명하다. 안되게 한 날수, 직무정치 시킨 날수만큼 당신들은 분명이 하나님의 저주를 받는다.
<카이로스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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