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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PC 청소년지도부 “AI 뉴로칩과 다가오는 미래”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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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이로스타임즈
댓글 0건 작성일 25-01-1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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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청소년지도부가 주관한 “AI 뉴로칩과 다가오는 미래세미나가 113() 오후 730분부터 주안에교회(담임 임영건 목사)에서 열렸다. 서부시간으로는 오후 430, 줌으로 동시에 진행됐다.


세미나는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총동문회장 박병섭 목사(뉴욕선교로교회) 사회로 기도 후 임영건 목사를 강사로 시작됐다. 임영건 목사는 AI(인공지능) 뉴로칩 시대가 쓰나미처럼 몰려오는데, 교회가 관심을 갖고 이에 대처해야 한다며, 5가지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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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I(인공지능)가 바꿀 미래


임영건 목사는 한국은 사람이 없는 식당이 있다. 주문받고 음식 만들고 서빙 등 모두 AI가 한다며 가정에서도 AI 비서가 모든 것을 해주고 AI와 연동된 주방제품, 가전제품 등이 등장한다. AI로 인해 사라질 고소득 직업은 변호사와 의사 등이며 단순 노동직장이나 일반 직장의 직업들이 정리된다. 특히 자율운행으로 인해 대부분의 운전직업이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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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로봇이 바꿀 미래

 

맥도날드 인수한 얼론 머스크 $20,000의 휴머노이드 로봇 보스톤 다이나믹스의 파워 로봇 마이크로 로봇, 의사로봇, 공장로봇 IQ 130의 휴머노이드 AI 로봇 등을 소개했다.


임영건 목사는 올해 말에 휴머노이드 로봇 시제품을 만들고 내년 초가 되면 양산된다로봇으로 인해 90% 이상의 직업이 사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교인들의 직장이 없어진다면 교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4~5년 전에 팬데믹이 온다고 했을 때 설마 했지만 교회가 휩쓸려 버렸다. 공상이 아니고 직접 우리가 부딪쳐야 될 세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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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코인 정책이 가져올 미래


달러 신뢰 약화 36조 달러 미국정부 빚 탈중앙 블락체인 암호화폐 Stable Coin ETF(Exchange Trade Fund) Stable coin+ETF+X=기축통화


임영건 목사는 미국정부와 관련해 가상화폐 정책을 소개했으며, “화폐를 갖고 있는 것이 손해일 수 있다. 주식이나 부동산 쪽으로 몰렸던 돈도 가상화폐 쪽으로 갈 것이다. 이런 변화들을 읽고 교인들에게 어떻게 대처해야 되는지 이야기해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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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뉴로 칩이 바꿀 미래


Neuralink지난해 말 두 번째 인간 실험 성공 AI에 대항할 광대역 뉴로칩 개발중 외부에서 인간의 생각 읽는 연구 뇌속 뉴로 칩에 무엇이든 다운로드.


임영건 목사는 뉴로칩(Neurochip)은 처음엔 신경계에 문제가 있 사람들을 치료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됐으나 기술이 발전해 이제는 사람의 생각을 읽을 수 있으며, 자는 동안에도 자료를 다운로드해 학습을 할 수 있다. 아직은 완전하지 않지만 사람의 감정을 컨트롤 할 수 있다. 인공지능은 기초단위가 2비트이지만 뉴로칩은 광대역을 사용하는 칩을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영건 목사는 하나님은 사람을 만들 때 뛰어난 존재로 만들 생각이 없으셨다. 예수님의 제자들도 그렇게 뛰어나지도 많이 배우지도 않았다. 그러나 그들이 세상을 뒤집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로 만들기를 원했지 지능적으로 뛰어난 괴물을 만들기 원하신 것은 아니다. 그런데 지금 세상은 예외 없는 그런 자로 우리를 드라이브하게 한다고 경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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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우리가 아무리 성경 말씀을 듣고 지키고 열심히 한다 해도 사람은 인공지능보다 못하다는 것이라며, “인공지능을 사용하면 제가 1년 연구해야 나올 것이 순식간에 쫙 정리되어 나온다. 신학적인 것, 설교도 마찬가지로 순식간에 만들어진다. 앞으로 인공지능 목사를 원하는 사람들이 모여 교회를 만들 수도 있다. 인공지능 목사는 사람들 취향에 맞는 설교를 완벽하게 하고, 전문지식을 가지고 카운슬링도 하지만 절대 비밀이 새어나갈 염려도 없고, 싸우지도 않는다. 보수장로교 신학에 맞는 설교를 요청하면 그렇게 만들어준다. 문제는 과연 그것이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인가 라는 것이라고 역설했다.

 

5. 교회가 대처해야 할 미래


IQ < EQ <SQ 하나님의 영광 복음(새피조물, 말씀으로 믿는 믿음으로, 성령에 이끌림, 감동, 세미한 음성 하나님의 지혜, 기쁨, 자유, 은혜, 능력, 성품, 축복, 하나님 영광으로 삶 (12:49) 주님이 던지신 불 (1:23) 성령 부어주며 말씀 보이심 (29:13)온 마음으로 구하면


임영건 목사는 “IQ보다 EQ(감성지수), EQ보다 SQ(영성지수)가 높아야 한다. 하나님은 그것을 위해 우리 사람을 지으셨다. 그런데, 우리 영성이 주님을 닮아가려는데 뉴로칩이 우리 머리 속에 들어와 세상의 음성을 계속 듣는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스마트폰이 나오기 전과 후의 주님과 가졌던 교제의 시간을 비교해보면 알 것이다. 우리한테 필요한 것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한다. 이런 시대가 오면 스스로 원하지 않더라도 쓰나미에 다 휩쓸려 버릴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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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건 목사는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다. 하나님이 인도하시고 보호하시고 먹이시고 입히시고 기르시고 가르치시고 그러면서 주님의 성품을 닮은 자로 인도하신다, “미래가 너무나 급박하게 비상 상황으로 우리에게 다가오더라도, 하나님은 초자연적으로 하나님 백성들을 인도하시고 우리를 통해서 영광을 받으실 줄 믿는다고 강조했다.


임영건 목사는 세상에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여러 변화와 위험들이 있다. 어떤 변화가 있든, 우리는 죽을 각오로 작정하고 하나님 믿는 것이다. 이전의 나는 죽었고 새로 사는 존재는 성령에 사로잡혀 사는, 성령에 이끌려 사는, 말씀대로 사는 그런 삶이다. 이제 세상에 어떤 변화가 오더라도 다시 말씀 중심으로 돌아가기를 축원한다고 전했다.


청소년지도부 세미나는 지난해 9월부터 마약, 10월 이슬람, 11월 동성애, 12AI(인공지능)을 주제로 뉴욕을 본부로 하여 온오프라인으로 열린바 있다.


<유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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