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도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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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해협을 건너고 있는 한 신사가 키잡이 옆에 서 있었다. 조용하고 기분 좋은 저녁나절이었다. 아무도 그들의 훌륭한 배에 어떤 위험이 닥치리라는 것은 생각지도 않았다. 그런데 갑자기 망을 보던 선원이 바람의 방향이 바뀔 때 배가 요동치는 것 같은 흔들림을 느꼈다. 그는 즉시 키가 있는 곳으로 뛰어올라가 항로를 면밀히 검사했다.
"원래 항로에서 0.5도 벗어나 있어요."
그는 키를 잡고 있는 선원에게 날카롭게 잘못을 지적했다. 방향은 원래대로 수정되고 그 선원은 자기 위치로 되돌아갔다.
"0.5도가 그렇게 중요하다니 …. 매우 정확하게 키를 조종해야만 하겠군요."
곁에 서 있던 신사가 말했다.
"0.5도라도 기울어지면 곧장 바위에 부딪히게 되어 버리는 곳이 많지요."
키잡이가 대답했다.
거의라는 말은 충분치 않은 말이다.
파멸로 끝나 버리는 것이라면 '거의' 올바르다고 하는 것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우리 주변에도 기독교와 거의 유사한 집단들이 많이 있지 않은가?
그것을 구분하는 확실한 기준은 성경의 진리를 체계적으로 이해할 때 얻어지는 것이다.
-조지 스코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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