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의 리셋 I ‘하하하' 캠페인 - 김종훈 목사 > 초대칼럼

본문 바로가기

초대칼럼

요나의 리셋 I ‘하하하' 캠페인 - 김종훈 목사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카이로스타임즈
댓글 0건 작성일 25-06-05 12:24

본문

a1ae0b602ad312a0f7d488b3cab3f4cf_1749140625_0947.png
 김종훈 목사(뉴욕예일장로교회)

 

혹시 새가 언제 집을 짓는지 아십니까? 일반적으로 우리는 날씨가 좋을 때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오히려 반대로 새는 바람이 몹시 부는 날 집을 짓는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어떤 폭풍에도 견딜 수 있는 집을 만들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지금 우리는 전염병과 기후변화와 경제난 등으로 폭풍을 맞고 있습니다. 이 폭풍은 사회적 침체뿐 아니라 우리 정서에도 우울함을 더해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새가 폭풍의 때에 집을 짓듯이, 지금이 바로 어떤 폭풍에도 견딜 수 있는 영적인 집을 지을 때라고 생각합니다.


이사야서 30장에 나오는 말씀입니다. 유다 히스기야 왕 때 북쪽에 있는 앗수르가 침공해왔습니다. 이러한 나라의 위기 때 히스기야 왕과 유다 백성은 하나님을 의지하기보다 애굽과 동맹을 맺어 난국을 벗어나려 했습니다. 이때 이사야 선지자는 인간의 지혜와 힘을 의지하는 것이 얼마나 헛된 일인지를 말하며 하나님을 기다리는 자가 복이 있다고 선포합니다.

 

위기 때 기다리는 것은 힘이 듭니다. 불안하고 초조해 견디기가 어렵습니다. 기다리게 하는 힘은 오직 믿음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습니다. 그의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폭풍이 지나가기를 기다리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께로 돌아오기를 기다리십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 일어나시리니 이는 너희를 긍휼히 여기려 하심이라 대저 여호와는 정의의 하나님이심이라 그를 기다리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사30:16),


하나님은 기다리는 방법으로 두 가지를 가르쳐 주십니다. 하나는 기도입니다. 하나님은 그 백성의 부르짖는 소리로 말미암아 은혜를 베푸시고 응답하시기 때문입니다(사30:19), 다른 하나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환난의 떡과 고생의 물을 주시지만 스승을 숨기지 않으십니다. 즉, 우리가 오른쪽으로 치우치든지 왼쪽으로 치우치면 뒤에서 우리 귀에 그것은 바른 길이 아니라고 하시면서 가야 할 길을 일러 주십니다(사30:20-21),


그러고서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이 너무나 좋습니다. 희망이 솟아오릅니다.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의 상처를 싸매시며 그들의 맞은 자리를 고치시는 날에는 달빛은 햇빛 같겠고 햇빛은 일곱 배가 되어 일곱 날의 빛과 같으리라”(사30:26).


팬데믹으로 모든 것이 봉쇄되었을 때 뉴질랜드 선교사님이 보내 주신 '하하하 캠페인'이 우울했던 마음을 햇빛처럼 밝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1. 하나님과 하나 되기: 회개기도와 감사기도하기, 성경 읽기와 성경 필사하기.

2. 성도들과 하나 되기: 성도들을 위한 중보기도하기, 전화나 카톡으로 격려하기, 필요한 물품 나누기.

3. 가족들과 하나 되기: 함께 찬양하기, 함께 은혜 나누기, 함께 운동하기.


<카이로스타임즈>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42건 10 페이지

검색


카이로스타임즈 TEL : 917-733-8682 Email : kairostimes23@gmail.com Name : Wonjung Yu
Copyright(C) 2023 카이로스타임즈.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