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상호 방위조약 체결 73주년의 날 I 손영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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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구 목사(해외동포애국총연합회 고문)
10월 1일은 이승만 대통령의 장고 끝에 한국이 살아남을 수 있도록 장치를 만든 한미상호 방위조약 체결 73주년의 되는 날이다. 또한 국군의 날이다.
이승만 대통령은 맥아더 장군의 인천상륙작전으로 잃어버린 남한 땅을 찾고 압록강 두만강까지 유엔군이 올라 갔을 때는 곧 통일이 될 것이라 기뻐했다. 그러나 예상치 못하게 중공군 50만이 1951년 1월 1일 꽹과리 치며 공격해왔다. 이로 유엔군과 국군은 후퇴하기 시작했다. 결국 1953년 7월 27일 38선을 두고 휴전협정이 조인됐다.
대한민국의 생존이 풍전등화임을 안 이 대통령께서는 주한미군을 떠나지 못하게 만드는 방책을 연구했고 미국과 벼랑끝 전술을 써가며 맺은 조약이 한미상호 방위조약(The ROK-US Mutual Defense Treaty)이다.
이승만 대통령은 미국에서 37년간 살면서 구국운동 독립운동을 주도적으로 해오다가 나이 70세 되는 해 1945년, 꿈에도 그리던 해방을 맞이하며 한국에 들어온다. 귀국하자마자 당파싸움으로 점철된 한국을, 미국에서 배운 자유민주주의를 토대로 한 미국식 의회, 사법부, 행정부를 만들려고 혼신의 힘을 다했다,
그리하여 유엔 인정 하에 1947년 5월 10일 총선거를 실시했으며 이는 반만년 역사의 물꼬를 봉건주의, 왕정주의에서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토대를 바꾸는 혁명적 사업이다. 이승만 박사는 미국정치제도를 완전히 섭렵했기에 이것이 가능했다. 이승만 박사는 국회의장에 당선되었고 7월 17일 헌법을 만들어 공포하였고 7월 20일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이때 이승만 박사는 91%, 김구는 6% 지지를 얻었다. 그리고 8월 15일 광복절에 대한민국을 탄생시켰다. 이날 3년간 한국을 통치한 미군정청 사령관 하지장군은 12시를 기해 정권을 대한민국에 이양하였다. 이로서 빛나는 대한민국이 탄생케 된 것이다.
나라를 세웠지만 나라 안에는 가난, 무질서, 문맹, 혼돈, 정치싸움, 이념 갈등이 창궐하고 만연했다, 신생 대한민국이 자라기 위한 조건은 너무도 나빴다. 아프리카의 어린이들이 영양실조로 죽어가는 환경처럼 한국이 생존할 수 있는 확률이 거의 없는 상태였다. 조금 배웠다는 사람은 북한의 김일성과 손잡고 하나의 정부를 만들자고 하는 종북좌파들로 활동했다. 국민 78%가 문맹자였다. 그들을 교육하면서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굳혀갔다.
그러나 3년 후 6.25전쟁이 터졌다. 군 조직이 마련되지 못한 상태였으니 신생 한국은 살아남기 더욱 어려웠다. 그러나 이승만 대통령의 강력한 지도력과 유창한 영어실력은 유엔군 총사령관, 미8군 사령관과 작전을 논의하기에 충분하였고, 그의 실력이 유감없이 발휘되어 3년간의 피비린내 나는 전쟁에서도 나라를 지켜냈다.
그러나 이민족이 살아남을 수 있는 조건은 인류 초강대국 미국이 도와주어야 한다는 것을 간파한 이승만 대통령은 미국과 한미원조조약과 한미상호 방위조약을 맺었다. 그리하며 80% 폐허와 기근이 창궐한 나라를 미국의 원조로 살려냈다. 그리고 한미상호방위조약을 맺어 주한미군이 지금까지 한반도에 주둔함으로 북한정권이 전면전을 일으키지 못한 것이다.
이승만 대통령 당시 육군참모총장을 역임했던 백선엽 장군은 말하길, “한미상호 방위조약은 이승만 대통령의 벼랑끝 전술로 이끌어낸 것으로 이는 북한방어, 소련저지, 중국봉쇄, 일본견제의 4중 장치로서 대륙국가에서는 아시아에서 최초의 방위조약이다”라고 했다,
지난 76년간 북한의 많은 전쟁도발, 테러, 간첩남파, 사회불안조성, 시위, 비행기납치, 비행기폭파, 아웅산 테러 등의 만행이 있었지만 주한미군이 있는 한 한반도에는 전쟁이 없다는 인식으로 외국자본이 계속 한국에 머물러 기업이 운영되어 오늘의 산업화 한국이 완성된 것이다. 이는 이승만 박사의 탁월한 예지력과 판단력 덕분이다.
한미동맹으로 오늘의 한국이 있게 된 것을 젊은 세대에게 교육하며 미국의 은혜를 잊지 않도록 해야 할 책임이 우리세대에 있다. 한국의 종북좌파, 친북반미주의자, 반국가 세력들은 미국과 미군을 원수시 백안시하며 주한미군철수, 한미동맹해체, 우리민족끼리 통일을 주장하고 있다. 국회의원 중에도 이런 자가 많이 있다. 이는 월남처럼 한국을 망하게 하는 전략과 전술임을 알아야 한다. 자유월남의 패망을 항상 거울로 삼아야 한다. 이승만 대통령, 박정희 대통령이 사생결단 하면서 세워놓은 대한민국을 허물고 망하게 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
3대를 걸쳐 이어온 북한정권은 백성을 굶겨 죽이면서도 군사력을 더욱 강화했고, 고성능미사일, 핵무기를 만들었다, 이는 한국을 까부시고 적화통일 하겠다는 전략과 전술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북한주민은 해방과 자유를 맛보아야 할 우리의 동포이나 북한정권은 한국이 반드시 척결 괴멸시켜야할 주적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손영구 목사(이승만대통령기념사업회 전 미주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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