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엘 목사의 신앙이야기 / “하나님이 YAEL GROUP의 대표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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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야엘 화장품’을 시작으로 네게브 올리브오일, 사향 공진단 등을 제조하는 야엘 그룹의 대표 이야엘 목사의 신앙 간증을 소개한다. 이 목사는 ‘야엘그룹의 대표는 하나님’이라면서 사업가를 넘어 목회자로서 또, 남편 금아브라함 목사와 함께 이스라엘 선교에 열정과 헌신을 다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부회장직을 맡아 연합사역에도 동참하고 있다.[편집자주]
사업가를 넘어 목회자와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는 야엘 목사의 믿음의 여정
많은 분들이 YAEL GROUP을 성공한 기업의 이야기로 바라보는 것을 봅니다. 하지만 저는 그렇게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저는 YAEL GROUP의 대표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YAEL GROUP의 대표이십니다.” YAEL GROUP의 시작과 과정, 그리고 지금까지의 모든 걸음은 저의 능력이나 계획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돌이켜보면 저는 특별한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부족하고 자신감도 없었던 사람이었습니다. 저는 아무것도 잘하는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저는 20대 중반 미국에 왔습니다. 어린 시절 공부를 잘했던 아이도 아니었고, 특별한 재능이 있다고 생각하지도 못했습니다. 스스로를 작게 바라볼 때가 많았고, 삶이 너무 힘들어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런 저를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미국에서 지금의 남편을 만나 결혼했고,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1남2녀의 귀한 가정을 허락하셨습니다. 남편과 저는 한 가지 마음을 품고 살아왔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살자. 복음을 전하고 선교하는 삶을 살자.”
남편 목사님은 4대째 믿음의 가정에서 자라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삶을 살아왔고, 저 역시 하나님을 사랑하며 말씀과 기도 가운데 믿음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삶이 가장 큰 기쁨이었습니다. 결혼 후에도 우리의 삶의 중심은 복음이었습니다. 만나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어려운 이웃을 섬기며,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살아가는 것이 가장 큰 기쁨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하나님께서는 사업이라는 새로운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살아가기 위한 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깨달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것은 하나님 나라를 위해 사용해야 한다.” 사업의 열매도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기에 선교와 복음을 위해 사용하고 싶었습니다.
모든 것을 내려놓는 순종
하나님께서는 저희 부부를 신학의 길로 부르셨습니다. 신학을 마친 후 목회와 이스라엘 선교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하나님께서는 또 하나의 순종을 요구하셨습니다. “사업을 내려놓아라.” 하나님 앞에 순종했습니다. 제가 가진 모든 것은 원래부터 하나님의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남편 목사님은 이스라엘 갈릴리 지역에서 선교사로 8년 동안 사역하며 400개가 넘는 마을을 방문해 유대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전했습니다. 저는 미국에서 가정과 교회 사역을 책임지며 살아가면서도 만나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삶을 이어갔습니다.
선교의 길은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붙들었습니다. 어느 날 남편 목사님이 이스라엘 북부 산지에서 전도를 마치고 내려오며 기도하던 중 하나님께서 시편 23편 1절 말씀을 마음에 주셨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 말씀은 저희 부부에게 하나님의 약속이 되었습니다. “내가 너희를 책임지고 채울 것이다.”
그 후 하나님께서는 필요한 때마다 사람을 보내셨습니다. 기도의 동역자를 보내주시고, 연구원을 만나게 하시고, 전문가들을 연결하시며, 공장을 세울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그렇게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YAEL GROUP이 시작되었습니다.

YAEL GROUP은 단순히 제품을 만드는 기업이 아닙니다. 저는 제품 하나를 만들 때마다 먼저 기도합니다. 원료를 선택할 때도 기도했고, 브랜드의 방향을 정할 때도 하나님의 지혜를 구했습니다. 자연과 과학이 만나는 제품 안에 하나님의 창조의 지혜를 담고 싶었습니다. 제가 항상 고백하는 말이 있습니다. “기도가 먼저이고, 제품은 그다음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이름, YAEL
브랜드를 시작한 지 약 9개월 되었을 때였습니다. 기도 가운데 하나님께서는 제 마음에 한 이름을 주셨습니다. “야엘.” 하지만 쉽게 결정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뜻인지 확인하기 위해 기도했습니다. “주님, 정말 주님께서 주신 이름이라면 오늘 자정 전까지 누군가 저를 야엘이라고 불러주세요.” 그날 밤 10시쯤, 전혀 모르는 사람이 카카오톡으로 한 문장을 보냈습니다.
“야엘이세요?” 그 후 다시 연락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것을 하나님께서 주신 응답으로 믿었습니다.
저는 부족한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부족한 사람을 통해 일하시는 분입니다. 불교 가정에서 태어난 저를 하나님께서는 만나주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자녀로 불러주시고, 목회자로 세우시며, 이스라엘 선교와 기업을 통한 선교의 길로 인도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동충하초와 사향 공진단 개발의 길을 열어주셨고, 이스라엘 네게브 올리브 농장 공동체와 연결해 주셨으며, 한국과 미국을 연결하는 기업으로 세워주셨습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사업이 성장할수록 저의 기도는 한 가지였습니다. “주님, 저는 사업보다 사역을 하고 싶습니다. 물질을 주셔도 하나님 나라를 위해 사용하겠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제 마음에 확신을 주셨습니다. “내가 너를 축복의 통로로 사용할 것이다.” 그 말씀 앞에 다시 순종했습니다.
사업은 더 이상 제 꿈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저희 부부에게 물질은 소유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맡기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 가운데 더 많이 쌓는 삶보다 더 많이 드리는 삶을 선택했습니다. 십의 9조를 하나님 나라와 선교를 위해 드리는 삶도 저에게는 부담이 아니라 감사였습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것은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를 위해 심는 것입니다.”

저희 부부는 믿습니다. 우리는 소유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청지기입니다. 하나님께서 맡기신 기업과 물질, 시간과 재능을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사용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현재 저는 남편 목사님과 함께 뉴욕 플러싱 하나님의나라교회에서 부부 공동목회(동사목사)로 섬기고 있습니다. 하나님의나라교회는 이스라엘과 열방을 품고 말씀과 기도, 선교 중심의 공동체를 세워가고 있습니다. 또한 2026년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부회장으로 섬기며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돌아보면 모든 순간이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여기까지 인도하신 분도 하나님이시며, 앞으로 인도하실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저의 고백은 이것입니다. “에벤에셀. 지금까지 도우신 하나님께서 앞으로도 인도하실 것을 믿습니다.”
마지막 고백
저는 YAEL GROUP의 대표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YAEL GROUP의 대표이십니다. YAEL GROUP은 사람이 세운 기업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시작하시고,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며,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기업입니다. 우리의 가장 큰 목적은 제품을 알리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세상에 전하는 것입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YAEL GROUP, 하나님의 자연과 과학, 그리고 예수님의 복음과 사랑을 전하는 기업입니다
▲연락처: (718)500-3350, (201)500-3350
<카이로스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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