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충효회 “장수 효자 효부 효행상 효행 장학생 시상식 및 경로대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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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충효회(회장 임형빈 장로)가 주최한 “장수 효자 효부 효행상, 효행 장학생 시상식 및 경로대잔치”가 5월 10일(토) 플러싱 디모스 연회장에서 열렸다.
임형빈 회장은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동방예의지국이라 불리어 왔다. 이것은 우리 민족이 세계 어느 나라보다 충효사상이 투철했음을 말해주는 것이며 우리 겨레의 긍지요 자랑이었다. 그러나 오늘의 현실은 물질문명이 최고도로 발달해가는 세태 속에 개인 이기주의가 팽배하고 부모에게 효도하는 정신과 어른을 공경하는 관습이 점차 사라져가는 참으로 안타까운 실정이다. 동포사회의 의식 개혁을 선도하는 취지로 한미충효회는 해마다 효자, 효부를 발굴하여 시상해 온지 벌써 22회째를 맞이했다. 행사를 하면서 어려움도 있었지만 많은 분들의 격려와 지원을 해 주신데 감사를 드린다”며 수상자들과 내외 귀빈들, 회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시상식으로 나눠 예배는 좋은씨앗교회 임용수 목사 인도로 개식연주 나눔밴드, 대표기도 뉴욕장로연합회 회장 송정훈 장로, 특송 심인숙 권사, 설교 뉴욕교협 증경회장 최창섭 목사가 “네 부모를 공경하라”(출20:12)는 제목으로 전했으며, 목사회 회장 한준희 목사 축도로 마쳤다.
2부는 박주열 BNB 데이케어 센터장 사회로 개회선언 한미충효회 이정공 수석 부회장, 국민의례, 미국 국가와 애국가 제창(테너 김영환 전도사), 회장 인사(임형빈 회장), 영상, 시상식 순서로 진행됐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장수상: 이영남(100세), 김순(100세) △효자상: 오현 △효녀상: 한주연 △효부상: 오무경 △효행상: 정영애, 하혜영 △장한 부부상: 유조앤, 김용선(6.25참전 전쟁영웅) △효행 장학생: 정은지, 권성혁, 신예지. 효행 장학생에게는 각각 1,000달러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이어 축사 뉴욕한인회 이명석 회장과 샌드라 황 뉴욕시의원의 축사, 김영환 전도사의 축하송에 이어 만찬기도 뉴욕교협 증경회장 황경일 목사의 만찬기도가 있었다. 3부는 나눔밴드의 특별연주와 KCS 무용단, 국제북한인권연맹 대표 마영애 박사의 ‘동포 여러분 반갑습니다’, 심인숙 가수의 공연이 있었으며, 경품 추첨 등이 진행됐다.
이명석 뉴욕한인회장은 축사에서 “전통문화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있었기에 한인사회가 발전할 수 있었다”며, “이런 아름다운 마음과 전통이 미국사회 곳곳에 뿌리 내리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 더불어 우리 부모님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해야 한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이 행사가 굳건히 성장해 더 큰 빛을 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샌드라 황 뉴욕시의원은 임형빈 회장에게 감사장을 증정했다.
<한미충효회>@<카이로스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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