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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실버미션학교 제41기 종강 및 파송예배 I 9명 수료, 온두라스 단기선교 2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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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이로스타임즈
댓글 0건 작성일 26-04-2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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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실버미션학교 제41기 종강 및 파송예배가 4월 27일(월) 오후7시 친구교회(빈상석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10주 동안 훈련 받은 9명의 수료자에게 수료증이 수여됐으며 5월 3일부터 진행하는 온두라스 단기선교 파송식도 함께 진행됐다.


예배는 훈련원장 김경열 목사 인도로 찬송과 신앙고백 후 김홍석 목사(이사, 늘기쁜교회)가 대표기도, 노재화 목사(이사)의 성경봉독, 뉴욕실버미션찬양단의 찬양 회장 김재열 목사가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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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열 목사(센트럴교회)는 디모데후서 4:7, 시편 92:14을 본문으로 “이제 부터가 사명입니다”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은퇴는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며 노년기의 새로운 사명을 선포했다.


김 목사는 은퇴를 ‘타이어를 갈아 끼우고 다시 출발하는 것(Retirement)’으로 정의하며, 인생의 단맛과 쓴맛을 모두 경험한 실버세대야말로 하나님의 깊은 지식을 전할 적임자라고 역설하고, 특히 요엘서 2장 28절을 인용, 마지막 시대에 노인들이 꿈을 꾸며 환상을 보는 역사가 풍부한 경험과 눈물을 가진 실버세대를 통해 구체화될 것임을 확신했다.


김 목사는 지난 22년간 1,0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선교회의 발자취와 함께, 절망을 딛고 선교사로 헌신한 생생한 사례들도 소개했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아내를 잃은 슬픔을 극복하고 멕시코로 떠나 17개의 교회를 세운 이재기 선교사의 간증은 100여 년 전 척박했던 조선 땅에 복음의 씨앗을 뿌린 초기 선교사들의 희생정신과 맥을 같이하며, 현재도 과테말라와 하와이 등 세계 각지 오지에서 학교와 기도처를 세우는 실버파워의 저력으로 증명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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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열 목사는 “지금까지의 인생이 준비기간이었다면, 이제부터는 배운 것을 전하는 본격적인 사명의 시간”이라며 바울 사도가 감옥 안에서도 승리를 선언했듯, 노년의 삶은 단순히 남겨진 시간이 아닌 하나님이 써 내려가는 가장 아름다운 ‘최고의 인생’이 돼야한다고 당부하고 합심기도를 인도했다.

 

뉴욕실버중창단(ACTS)의 헌금송, 황규복 장로(이사, 실버미션 회계)의 헌금기도 후 기도제목에 따른 통성기도가 이어졌다. △뉴욕교계 화합과 영성을 위하여/박준열 목사 △실버미션과, 파송 선교지를 위하여/안환성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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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최동훈 선교사의 선교보고가 대면과 영상으로 이어졌다. 28년간 아프리카 케냐에서 헌신 중인 최 선교사는 “세상의 직장에는 은퇴가 있지만 하나님 나라에는 은퇴가 없다”며, 수료생들에게 ‘예수 십자군’으로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할 것을 독려했다. 특히 시편 92편을 인용해 노년에도 결실이 풍족하고 빛이 청청한 삶이 가능함을 역설하며, 실버세대가 가진 삶의 궤적 이 선교지에서 강력한 간증의 도구가 된다고 강조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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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선교사는 “젊은 세대의 속도와 열정보다 실버 세대의 깊이와 지혜가 현대 선교지의 핵심동력”이라며, “인내와 연륜을 갖춘 실버 선교사들이 아프리카 현지인들에게 ‘영적 부모’로서 큰 울림을 주고 있다. 특히 무슬림 여성들에게 ‘어머니’로의 접근이 절실하다”며, 독보적인 역할을 강조하고, 85세에 산지를 구했던 갈렙의 믿음을 본받아 ‘남은 생애’가 아닌 ‘가장 빛나는 생애’를 살아갈 것을 당부했다.


격려사 및 수료증 수여에 나선 김재열 목사는 최동훈 선교사를 위한 즉석 헌금을 제안하고 참석자들은 기꺼이 헌금해 전달했다.


이어 최윤섭 목사(이사, 선교원장)와 단기선교팀이 파송선서를 하고, 김재열 목사가 파송기도를 인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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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상석 목사는 10주 동안 친구교회에서 훈련하고 오늘 종강하게 된 것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풍성한 열매 맺는 실버선교회가 되기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광복 집사와 최윤섭 목사의 색소폰 축하연주에 이어 사무총장 이형근 장로(이사)가 광고하고 파송찬양을 한 후 이사장 최창섭 목사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제41기 수료자는 김용노 집사, 김찬중 집사, 이지현 집사, 유경희 집사, 권은진 집사, 이월옥 집사, 오마리아 권사, 박미자 목사, 조해령 전도사 등 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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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실버선교회는 △5월 3일부터 9일까지 온두라스(황충열 선교사) 단기선교가 예정돼 있다. 참가자는 29명이다. 또 △5월 31일(주일) 뉴욕센트럴교회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돕기 "뉴욕선교찬양축제“가 열린다.


한편 뉴욕실버미션 42기는 8월 24일(월) 개강하며 장소는 추후 발표한다.

▲문의: 김경열 훈련원장9917-963-9536), 이형근 사무총장(546-220-8222).


<유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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