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성결교회 창립 50주년 기념음악회 “하나님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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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성결교회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그 첫 번째 행사로 기념음악회를 개최했다. “This is His Story(하나님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4월 26일 주일오후 5시 본 교회당에서 열린 음악회는 본 교회 시온 콰이어와 오케스트라(지휘 황진호 안수집사, 반주 최윤진 집사)와 스페셜 게스트로 Rev. Stef and Jubilation, 강주원, 박유리, 정건환 등이 연주했다.
지난 반세기 동안 이어온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새로운 미래 50년을 향한 도약을 다짐하는 50주년 기념 첫 자리인 음악회를 준비한 담임 황영송 목사는 이날 환영사에서 “50년 전 우리 교회는 아주 작은 시작이었고 많은 것이 부족했지만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눈물의 기도는 분명했다”며, 이름 없이 교회를 지킨 헌신자들과 다음 세대를 위해 눈물로 씨를 뿌린 이들의 기도가 오늘의 교회를 만든 밑거름이 됐음을 강조했다.
황 목사는 “오늘 울려 퍼지는 음악은 단순한 선율이 아니라, 50년 동안 하나님께서 써 내려가신 이야기의 한 장면”이라며, “눈물의 기도가 찬양이 되고, 헌신의 시간이 기쁨의 고백이 되는 순간”이라고 정의하고, 이번 음악회를 기점으로 ‘또 다른 50년’을 향한 구체적인 비전을 제시했다.
△받은 은혜를 다음 세대에게 온전히 흘려보내는 사명 △이 땅을 넘어 세계 열방에 복음의 빛을 전하는 교회 △더 큰 건물이 아닌 ‘더 깊은 믿음’, 더 많은 사람이 아닌 ‘더 진실한 사랑’을 추구함으로 “훗날 다음 세대가 ‘그때 그 사람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다’고 고백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며, “우리의 이야기가 끝까지 하나님의 이야기로 가득 채워지길 간절히 바란다”고 참석자들과 성도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음악회는 4부로 나눠 티모시 김 전도사와 김은경 집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1부 감사는 “하나님이 여기까지 인도하셨다”라는 주제로 △Prelude 서곡 by Hojun Lee/Zion Orchestra △하나님의 은혜(by Sangwoo Shin)/Sop. 박유리 △예수로 나의 구주삼고(by arr. Hojun Lee)/Zion Orchestra & Choir △찬양하라 복되신 구세주 예수(by arr. Hojun Lee)/Zion Orchestra & Choir 순서로 진행됐다.
마지막에는 “교회소개” 영상 ‘처음세대’가 상영됐다.
2부 축하는 “기쁨과 열매의 시간”이라는 주제로, △Brindisi from <La Traviata>(by G. Verdi)/Sop. 이명윤, Ten. 박부성 △못잊어(by Hye-young Cho). Bar. 강주원 △Intermezzo <Cavalleria Rusticana>(by P. Mascagni)/Zion Orchestra △I'm Determined to Walk with Jesus/Rev. Stef and Jubilation △What a Mighty GOD we Serve/Rev. Stef and Jubilation △What If God is Unhappy With Our Praise/Rev. Stef and Jubilation이 연주됐다.
이어서 두 번째 영상 “열매와 확장-중간세대”가 상영됐다.
3부 은혜나눔은 “은혜는 멈추지 않는다” 주제로, △Allelujah(by W.A. Mozart)/Sop. 박유리 △바울의 기도(by Sean Seungho Cha)/Bar. 차승호 △Gabriel's Oboe <The Mission>(by E. Morricone)/Cla. 정건환 △주의 은혜가 나에게 족하네(by Jiyeul Hong)/Bar, 강주원 △모든 것 주셨네 (by Craig Curry)/Zion Orchestra & Choir 순서로 진행됐다.
세 번째 영상 “세대 연결-다음세대”가 상영에 이어 4부 선포가 “이제 우리는 보내심을 받는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연주는 △God of Our Father(by David Winkler)/Zion Orchestra △예수 거룩한 이름(by Mary McDonald)/Zion Orchestra & Choir △길을 만드시는 주(by Osinachi Kalu Okoro/arr. Yeaeun kim)/Sop. 박주연, Zion Orchestra & Choir 그리고 마지막 곡 △주님나라 이루게 하소서(by Kee Young Kim)가 Zion Orchestra & Choir와 전 출연진이 함께 연주됐다.
수준 높은 음악을 연주한 지휘자 황진호 집사는 이번 음악회 게스트들은 모두 뉴욕성결교회에서 헌신했던 솔리스트들이라며 콰이어는 본 교회 교인들이라고 설명했다.
뉴욕성결교회는 이번 음악회를 시작으로 △6월 21일 ‘홈커밍’ 50주년 주일예배와 이에 맞춰△△50주년 교회역사책 발간 △9월 18~20일 강준민 목사(새생명비전교회) 초청 기념부흥성회 이외에 △사도바울의 선교 유적지 탐방(튀르키에와 그리스 성지순례) 등을 계획하고 있다.
<유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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