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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6월 월례회 I 오찬은 김금옥 목사 생일축하 BBQ파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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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이로스타임즈
댓글 0건 작성일 26-06-04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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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주 산하 뉴욕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Korean American Clergy Women Association of New York Inc.)가 6월 4일(목) 오전 10시 30분, (구)에버그린장로교회(김금옥 목사)에서 6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와 2부 회무 후에는 뉴욕교계 지인 목회자들이 함께 하는 김금옥 목사의 생일잔치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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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예배는 서폴린 목사의 인도로 박차숙 목사의 대표기도, 인도자의 성경봉독(마25:40) 후 조상숙 목사가 “지극히 작은 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조상숙 목사는 오늘날 현대 교회가 대형화와 프로그램 중심의 성장에 치우쳐 정작 예수님이 가장 강조하신 소외된 이웃을 놓치고 있다고 지적하며, "말세와 재림을 준비하는 가장 정확한 지침은 마태복음 25장에 명시돼 있다. 세속적인 경쟁과 교회성장 과열에서 벗어나 육체적, 정신적, 사회적 고립 속에 신음하는 '지극히 작은 자'들을 찾아 돌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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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조 목사는 하버드·예일대 출신의 엘리트였으나 극심한 고독 속에서 끝내 스스로 생을 마감한 한 노신사의 가슴 아픈 일화와 가정 내에서 방치된 중독자·환자들의 실태를 고발하며, "처음부터 말씀을 들이밀기보다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먹을 것을 나누며, 소그룹을 통해 로테이션으로 지속 방문하는 인내의 섬김이 필요하다"라며 "이것이 바로 예수님이 우리에게 남기신 유언이자 사명"이라고 역설했다.


설교 후 참석자들은 △여목협의 사역과 회원들을 위해 △미국과 한국을 위해 기도제목으로 통성기도를 했으며 박수자 목사의 헌금기도와 조상숙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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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회무는 회장 정숙자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승진 목사의 개회기도로 시작된 회무에서는 회장 정숙자 목사는 “뉴욕여목협이 1년이 됐다. 그동안 생각과 의욕은 많았는데 열매는 충분치 않은 것 같다”며, “그러나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작은 모임이지만 룰을 지키고 직분을 중시하며 협의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모두 협력해주시기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하고, 광고 및 폐회 및 식사기도로 모든 회무를 마무리했다.


이어 뒤뜰에서 BBQ 파티가 진행됐다. 김금옥 목사는 갈비와 삼겹살, 오징어 등과 각종 야채를 푸짐하게 준비하고, 회원들은 떡과 케익, 꽃 등 선물을 준비해 김금옥 목사의 생일을 축하하며 아름다운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뉴욕여목협은 6월 28일 주일오후 5시 물댄동산교회(담임 정숙자 목사)에서 1주년 기념 및 총회를 갖는다.

 

<유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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