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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5월 월례회 I "세상의 소금 되어 이웃과 사회에 필요한 존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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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이로스타임즈
댓글 0건 작성일 26-05-28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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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기아대책) 5월 월례회가 28일(목) 오전 10시30분 더나눔하우스(대표 박성원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월례회는 1부 예배와 2부 회무 순으로 진행됐으며, 커뮤니티에 진정으로 필요한 존재로서 자리매김해 온 단체의 정체성을 성찰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


1부 예배는 서기 노재화 목사 사회로 박이스라엘 목사의 대표기도에 이어 사회자의 성경봉독(마5:13) 후, 신석환 목사가 “필요한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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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석환 목사는 목회자와 성도들이 세상에서 '진정으로 필요한 존재'로서의 본분을 지키고 있는지 성찰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신 목사는 많은 이들이 '빛과 소금이 되라'고 선포하면서 정작 자신은 그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맛을 잃은 소금이 버려지듯 사명을 잊은 사역자 역시 설 자리를 잃게 된다고 경고했다. 아울러 국가의 부름에 순종했을 때 왕실의 보호를 받은 영국의 일화와 리 장군의 존재로 승리한 남북전쟁의 사례를 들어, 하나님 앞에 쓰임 받는 필요한 존재가 될 때 비로소 삶의 모든 어려움도 신성한 인도하심을 받게 된다고 강조했다.


신 목사는 뉴욕에 수많은 단체와 모임이 난립하는 가운데 기아대책이 커뮤니티에 꼭 필요한 존재로 자리매김해 온 것을 높이 평가하면서, 구성원들이 교회 울타리를 넘어 사회와 모든 인간관계 속에서 맛을 내는 '싱싱한 소금'의 역할을 하고 있는지 끊임없이 자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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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신석환 목사는 현역에서 물러난 이후 찾아오는 영적 고뇌를 언급하며, 은퇴 이후의 삶일수록 주님 앞에 자신을 성찰하고 기도로 간구하는 태도가 더욱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설교자의 자격이나 외적인 조건과 관계없이 간절히 사모하는 마음으로 말씀을 대할 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한다고 전하며, 기아대책 사역자들이 이 삭막한 시대에 어둠을 밝히는 등불이자 맛을 내는 소금으로서의 귀한 사명을 부끄러움 없이 감당해 나가기를 축원했다.

 

이어진 합심기도 시간에는 육민호 목사의 인도로 3가지 핵심 기도제목을 두고 참석자들이 뜨겁게 부르짖었다. 통성기도는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회장 및 회원들을 위하여 △결연아동과 후원자들을 위하여 △세계 각국에서 헌신하고 있는 선교사들을 위하여 제목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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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민호 목사는 선교헌금이 줄어드는 최근 상황과 특히 중남미 국가들의 정치적 불안을 소개하며, 본 단체가 지원하고 있는 콜롬비아(김혜정 선교사), 과테말라(장경순·박윤정 선교사), 산티아고(장희성·유한나 선교사), 코트디부아르(김형구·이선미 선교사), 블랭게와싸(박광우·고혜영 선교사), 에콰도르(이철희·정영경, 정다슬·유한나, 임해균·임정현 선교사), 페루(윤태호·김정현 선교사), 잠비아 온돌라센타(임동선 선교사) 등 선교지의 사역자들과 아동들을 위한 간절한 중보기도를 인도했다.

 

예배는 다 함께 찬송을 부른 후 박성원 목사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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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회무는 회장 김영환 목사 사회로 시작됐다. 5월에도 9명의 아동결연 성과를 올린 회장 김영환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아동후원 200명을 목표로 계속 노력하고 있다”며, 6월 중 계획한 노방 아동후원 배가 운동을 위해 기도와 협력을 당부했다.


이종명 목사의 개회기도에 이어 유원정 행정간사 행정보고가 진행됐다. 유 간사는 “신규 아동결연 9명은 페루로 하게 됐다”며, “윤태호·김정현 선교사의 선교편지가 도착하는 대로 단톡방에 올리겠다”고 보고했다.


회계 조상숙 목사가 인도한 아동후원금 시간에는 결연 아동들을 향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현황을 점검하고 회원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또 3, 4, 5월 중간 회계보고가 이어졌다.

 

서기 노재화 목사의 광고와 찬송 후, 정관호 목사의 폐회 및 식사기도로 모든 순서가 마무리됐다.

 

뉴욕의 수많은 단체 중에서도 빵과 복음(Bread and Gospel)을 전하며 신뢰받는 기관으로 성장해 온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는 현재 7개국 8개 지역의 아동 165명을 후원하고 있다. 아동 1명당 후원비는 한 달에 30달러이며, 홈피를 통해 후원 할 수 있다. 


▲홈페이지 breadngospel.org 이메일 bgea2006@gmail.com

▲연락처: (914)393-1450(김영환 회장) (929)666-3390(노재화 서기)

 

<유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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