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센터, 뉴욕 플러싱에 은혜의 예배 공간 ‘MCC 예배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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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와 선교사, 기관 사역자들이 자유롭게 예배하고 영적으로 회복할 수 있는 새로운 사역 공간이 뉴욕 플러싱에 문을 열었다.
로고스교회 부설 M센터(원장 임성식 목사)는 지난 6월 7일(주일) 오후 3시30분, 센터 내 MCC 예배실(35-02 150Pl Flushing, NY 11354)에서 ‘성수주일예배 및 오픈 축하 행사’를 개최했다. 1부 감사예배와 2부 축하 및 격려의 시간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예배는 김봉규 목사의 사회로 박황우 목사의 대표기도에 이어 참석자 전원이 갈라디아서 6장 7-10절을 봉독했으며, 소망크로마하프찬양단(단장 김사라 목사)의 찬양후 방지각 목사가 “심는 대로 거두리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방지각 목사는 “사도 바울의 서신서들은 전반부의 믿음(이신득의)과 후반부의 행함을 강조하는 일관된 구조를 갖고 있다”라며, “구원은 믿음으로 받지만, 구원받은 성도는 성령을 따라 선한 씨를 심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방 목사는 지나가는 노인의 마차를 고쳐준 선행이 훗날 윈스턴 처칠 수상을 구한 페니실린 발견으로 이어진 알렉산더 플레밍의 일화와, 시한부 선고를 극복하고 전 재산을 사회와 교회에 심어 93세까지 장수한 존 D. 록펠러의 사례를 통해 심음의 법칙을 강조했다. 이어 과거 시무하던 교회가 불탄 절망 속에서도 코스타리카 선교지에 교회를 심었을 때 하나님께서 백 배의 현찰로 채워주셨던 기적적인 목회 간증을 전했다. 또한 일상에서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긍정적인 입술의 열매를 심을 때 암이 치료되고 면역력이 높아진다는 과학적 연구를 인용하며, 참석자들에게 현세와 내세의 복을 위해 부지런히 성령의 씨를 뿌릴 것을 축원했다.
이어 지인식 목사의 헌금기도 후 안창의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는 한문수 목사의 진행으로 축사와 격려의 메시지가 이어졌다. 먼저 축사를 전한 뉴욕한인교역자연합회 초대회장 유상열 목사는 “현재 건강이 온전치 못함에도 불구하고, 오직 주님을 향한 마음과 동료 사역자들을 향한 사랑으로 임성식 목사님이 이 귀한 공간을 눈물과 헌신으로 준비해 주심에 감사를 전하며 M센터의 오픈을 축하했다.
유 목사는 “예배처소의 부담으로 주일성수가 어려운 은퇴목사님들과 선교사분들을 위해 기꺼이 문을 연 M 미션 센터의 시작은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사역적 책임이자 더 나아가 사회적 책임의 실천”이라며, “외적인 화려함이 아닌 영혼을 살리는 본질에 집중할 때, 오늘 설교 말씀처럼 심는 대로 거두어 이 지역 사회를 밝히는 하나님의 등대가 될 것”이라고 축복하며 축사를 마쳤다.

지정은 목사의 축가 후,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회장 하정민 목사가 성경구절을 인용해 “백발은 영화의 면류관”이라며 “목회자의 은퇴는 사역의 끝이 아니라 또 다른 형태의 사명이 시작되는 자리”라고 격려 말씀을 전했다. 하 목사는 “수십 년간 하나님 나라를 위해 평생을 바쳐온 원로목사님들의 삶 자체가 우리 후배들의 가장 큰 영적 유산”이라며, “이 M미션센터가 젊은 목회자들은 선배들의 발자취를 배우고, 선배 목회자들은 기도와 권면으로 다음 세대를 세워가는 아름다운 신앙 전수의 통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또한 한국과 미국, 그리고 미래 세대를 위해 끊임없이 기도하는 중보의 제단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테너 김영환 전도사의 특별 찬양 후, M미션센터원장 임성식 목사의 마감 및 오찬기도로 모든 공식 순서를 마쳤다. 참석자들은 한문수 목사가 준비한 도시락을 나누며, M미션센터가 초대의 글에 담긴 문구처럼 “주님 만나는 그날까지 끝까지 승리하는 복음의 터”가 되기를 기원했다.
<유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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