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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예수교장로회 제50회 총회…‛다음 세대와 함께, 영적 지경을 넓히는 교단’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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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이로스타임즈
댓글 0건 작성일 26-06-11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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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4일 LA열린문교회&힐튼 LA 컬버시티, 신임 총회장 김기섭 목사 선출

 

세계예수교장로회 총회(이하 GAWPC) 제50회 희년총회가 6월 2일(화)부터 4일(목)까지 LA열린문교회(박헌성 설립목사, 이광훈 담임목사)와 힐튼 LA 컬버시티에서 “다음 세대와 함께, 영적 지경을 넓히는 교단”(시 78:4) 주제로 열렸다.


2일(화) 첫날 저녁 7시부터 시작된 총회는 개회예배, 성찬예식, 회무처리와 총회장 취임으로 각각 나뉘어 진행됐다.


개회예배는 LA사랑의교회 찬양팀의 찬양과 서기 강은덕 목사(가주노회) 인도로 시작돼 장로부총회장 이영근 장로(대서양노회)의 기도, 회록서기 임인철 목사(라스베가스노회)의 성경봉독, 연합찬양대의 찬양 후 부총회장 김기섭 목사(서가주노회)가 말씀을 선포했다.


김기섭 목사는 총회주제와 같은 제목의 설교에서 “희년은 묶였던 것이 풀리고 잃어버렸던 기억들이 회복되고 종이 자유를 얻는 의미있는 해”라며 “그러므로 우리는 50년 역사 앞에 교단의 오래된 역사를 기념하는 것이 아니라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우리를 왜 여기까지 인도하셨는지, 다음 50년을 향해 우리가 붙들어야 할 사명은 무엇인지를 먼저 하나님께 물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지금 한인교회는 중대한 전환점 앞에 서 있다. 1세대와 전혀 다른 문화와 교육 속에서 성장하고 있는 다음세대가 하나님께 소망을 두게 해야 한다. 이것이 다음세대를 위한 사역의 목적이고 이민교회 존재의 이유”라며, “‘다음세대와 함께, 영적 지경을 넓히는 교단’이라는 분명한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다음 백년을 향해 새로운 시작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 강조했다.


회계 김춘경 장로(가주노회)의 헌금기도, LA사랑의교회 에즈마이야팀의 헌금특송, 총무 김우현 목사(다음세대노회)의 광고, 후 증경총회장 강득영 목사(연합노회) 축도로 마치고, 증경총회장 이종식 목사(뉴욕노회) 집례로 성찬예식을 한 후 증경총회장 정우용 목사(워싱턴노회) 축도로 마쳤다.


이어 총회장대행 박헌성 목사(가주노회) 사회로 회무처리와 총회장 취임식이 이어졌다. 서기 강은덕 목사의 회원점명이 있은 후 목사총대 265명, 장로총대 112명, 총 377명 참석으로 개회 정족수 성수를 확인한 후 박헌성 목사가 개회를 선언했다.


이어 총회준비위원장 성요셉 목사(서가주노회)의 환영사, 서기 절차보고, 공천부 보고가 있었다.


이날 선임된 새 임원들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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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장: 김기섭 목사(서가주노회) △목사부총회장: 임인철 목사(라스베가스노회) △장로 부총회장: 유성환 장로(가주노회) △서기: 김곤 목사(동부노회) △부서기: 강일성 목사(워싱턴노회) △회록서기: 김우현 목사(다음세대노회) △부회록서기: 박기덕 목사(남가주노회) △회계: 김춘경 장로(가주노회) △부회계: 장케빈 장로(서가주노회) △총무: 정승룡 목사(오렌지카운티노회).


공천부 보고가 있은 후 신구임원교체, LA사랑의교회 여선교회원의 휘장분배, 신임총회장에게 스톨, 헌법, 의사봉, 명패가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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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장 취임인사가 있은 후 예장합동 장봉생 총회장을 비롯한 임원단(서기 김용대 목사, 세계교회교류협력위원회 위원장 신종철 목사, 증경총회장 백남선 목사, 증경총회장 박무용 목사, 전 미주노회 복구위원장 허활민 목사)과 한국세계선교협의회 KWMA 사무총장 강대흥 선교사의 인사와 축사가 이어졌다.


50년 역사의 총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증경총회장 박헌성 목사에게는 공로패가, 장소 제공과 성공적인 총회 개최를 위해 아낌없이 섬겨준 LA열린문교회를 대표해 이광훈 담임목사에게는 감사패가 각각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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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광호 목사(워싱턴노회)가 정회기도를 한 후 신임총회장이 정회를 선포하며 첫날 일정을 마쳤다.


3일(수)에는 새벽 6시 새벽예배(LA열린문교회), 오전 9시부터 회무처리, 오후 7시부터 총회 산하 세계선교회(WMS) 선교의 밤이 열렸다.


나정기 목사 인도로 시작된 ‘선교의 밤’은 예배, 선교 특강, 총회 선교사 파송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예장합동 총회장 장봉생 목사는 “사명”(행20:22-44)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바울이 오직 성령의 인도만을 받는다고 고백한 것처럼 여러분들도 성령의 인도 그 하나로 여러분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다”며, “우리 존재의 이유, 개혁교회의 절대 가치는 성령 하니님의 주권에 있다. 오직 성령의 인도함을 받아 끝까지 잘 감당함으로 하나님께 상 받는 파송 받는 선교사, 파송교단, 파송교회, 성도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사무총장 강대흥 선교사의 선교 특강이 있었다. 강 사무총장은 “현대 선교는 서구중심선교에서 폴리센트릭 선교(다중심적 선교)로의 패러다임 변화를 겪고 있다”며 “현지 교회를 선교 대상이 아니라 주체로 세우고, 한국교회는 이를 돕는 산파 역할로서 현지인 제자양성의 동반자적 선교에 중점을 둬야한다”고 강조했다.


선교 특강 후에 ‘선교 영상’을 시청한 후 나정기 목사 사회로 서약과 파송장 수여의 ‘총회 선교사 파송식’이 진행됐다. 이번에 파송된 선교사는 △엄광용∙성희숙 선교사(일본) △김창근∙이영숙 선교사(멕시코) △김영기∙유명신 선교사(캐나다) △김영광∙배한나 선교사(남아공) △손도결∙주은혜 선교사(멕시코)에게 파송장이 수여되고 선교비가 전달됐다.


또한 총회 기간 중 개최되는 WMS ’선교의 밤’의 전통으로 자리매김한 ‘즉석 선교비 전달’ 순서에서는 참석한 모든 선교사들에게 일정의 선교비를 전달하며 위로하고 격려했다.


축사는 예장합동 증경총회장 백남선 목사, 예장합동 증경총회장 박무용 목사, 예장합동 전 미주노회 복구위원장 허활민 목사가 맡았으며 권면은 예장합동 세계교회교류 및 대외협력위원회 위원장 신종철 목사, 격려사는 예장합동 총회서기 김용대 목사와 총회구제부장 고상석 목사가 맡았다.


선교의 밤은 서기 성요셉 목사의 경과보고와 증경총회장 박재웅 목사 축도로 마쳤다.


4일(목)에는 새벽예배와 폐회예배가, 오후에는 제50회 희년기념 샌디에고 선교축제를 열어 세계 각처에서 헌신하고 있는 선교사들을 초청해 위로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GAWPC 총회는 현재 37개 노회 산하에 전 세계에 500여 한인디아스포라교회와 목사 1000여 명이 소속돼 있다.

 

<카이로스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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