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크네시야교회, 제프리 한 파비안 베트남 선교사 파송… “은퇴 후 안락함 대신 복음의 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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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크네시야교회(담임 전광성 목사)가 6월 7일 주일 2부 예배(오전 11시)에서 제프리 한 파비안(Jeffrey Han Fabian) 전도사를 베트남 선교사로 파송하는 예배를 가졌다. 이번 파송은 하크네시야교회의 세 번째 해외 선교사 파송이다.
이번에 파송된 제프리 한 파비안 전도사는 영어권 2세 사역자로, 지난 45년 동안 건설회사(Construction Company)의 매니저로 근무하는 동시에, 뉴저지 지역을 중심으로 꾸준히 교회사역을 펼쳐왔다.
오는 6월 말 은퇴를 앞둔 파비안 전도사는 은퇴 후의 편안한 삶을 뒤로하고 선교사로서의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 그는 첫 번째 선교사로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남은 인생을 베트남 복음화 사역에 온전히 매진하겠다는 결단을 보였다.
이번 베트남 선교사 파송은 지난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이어진 간절한 기도의 결실이다.

지난해 뉴욕한인교역자연합회(회장 이준성 목사) 주관으로 열린 '뉴욕선교대회'에서 강사로 나섰던 장요나 베트남 선교사와 제프리 한 파비안 전도사, 하크네시야교회 전광성 목사 및 당회, 그리고 문선희 선교사의 만남이 계기가 됐다. 이들은 뜻을 모아 1년 이상 함께 기도하며 준비한 끝에 이번 파송을 성사시켰다.
하크네시야교회 선교위원장인 이혜경 장로는 교회의 선교역사를 소개하며, 이번 파송의 의의를 전했다. 이 장로에 따르면 하크네시야교회는 세계 선교를 향한 발걸음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2017년 하명진·노혜영 의료선교사 파송(아이티) 이후, 허수성·허인영 선교사를 순차적으로 파송(태국)하고 2026년 현재 제프리 한 파비안 선교사 파송(베트남)하게 된 것이다.
하크네시야교회 전광성 목사는 "앞으로도 하크네시야교회가 멈추지 않고 지속적으로 선교사를 파송하는 교회가 되기를 원한다"며, "이 모든 사역을 통해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목회적 소감과 비전을 피력했다.
<카이로스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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